박지성 “PSV 베스트 골 10”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4월 6일 |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탈락 위기의 네 팀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5월 9일 |
E3-6 Game 5 | 87 ORL @ IND 105 한 명의 수퍼스타를 중심으로 짜여진 팀이 갑자기 그 스타를 잃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시리즈 같네요. 1경기를 이긴 것은 인상적이었지만, 결국 순간의 기세였을 뿐이었습니다. 올랜도는 홈에서의 두 경기를 포함, 네 경기를 내리 내어주면서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시즌 내내 '드와마(드와이트+드라마)'를 보여주었던 하워드였지만, 그래도 이번 플레이오프는 그의 빈 자리가 이 팀에 있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올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호기있게 올랜도에 머무른 하워드였지만, 자신의 등 부상으로 인해 팀은 무력하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고, 팀은 이제 하워드를 붙잡기 위해 또 한 번 마음고생을 해야 하겠죠. 하워드 주연, 팀 올랜도 연출의 '드와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첫째날 결과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4월 29일 |
E1-8 Game 1 | 91 PHI @ CHI 103 시카고는 오늘의 경기는 여유있게 이겼지만, 슈퍼스타 데릭 로즈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상당히 암울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정규 시즌 로즈가 40%가 넘는 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음을 생각해 볼 때에, 아직 시카고의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제 느낌이네요. 하지만 건강한 로즈가 없는 시카고는 그 무게감을 많이 잃는다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군요. E2-7 Game 1 | 67 NYK @ MIA 100 이 경기는 개.박.살.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됩니다. 마치 르브론 제임스라는 이름의 대형 망치로 달걀을 내리친 꼴이라 할 수 있겠네요. 뉴욕의 주요 선수들은 모두 파울 트러블에 시달렸고, 마이애미의 프런팅 수비는 앤써니에게 공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