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플레이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5월 23일 |
아프리카에서 ps1 바이오하자드 1,2 방송을 보고 난 뒤 나도 간만에 바하가 떙겨서 (바하4 이전작들) 플레이를 해보았다. 우선 바하3를 했는데 엔딩을 봤음에도 뭔가 부족해서 잠자고 있던 wii를 오랜만에 구동. 몇년전 LCD에 컴포지트로 큐브를 물리고 바하 리버스를 돌려봤을때 화면의 자글거림에 충격을 먹어서 그대로 꺼버렸었는데 wii로 돌릴시에는 컴포넌트로 돌리니 그나마 많이 괜찮아진 화질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480해상도 특유의 가로줄 잔상과 화면 자글거림은 계속 존재..... 그냥 -이정도면 많이 괜찮아 진거야-라고 자위를 하며 게임을 플레이 했다. 개인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전 시리즈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과 가장 재미있게 한 작품. 또 시리즈중 최고의 명작을 뽑으라면 나는 고민
[FC] 전장의 늑대 (戦場の狼, 1986, CAPCO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15일 |
[FC] 전장의 늑대 (戦場の狼, 1986.9.27, CAPCOM, 5500円) 캡콤에서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밀리터리 종스크롤 액션슈팅게임 '전장의 늑대'를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 발매한 이식작. 국내에선 1000원짜리 보드 게임으로도 잘 알려진 패미콤판 '전장의 늑대'다. 기본은 원작인 아케이드판과 비슷하나, 4개의 에리어 클리어 후 맵이 약간 바뀌고 난이도가 올라간 4개의 에리어를 추가로 플레이했던 것과 달리, 4개의 에리어에서 끝나고 동일한 에리어를 더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해야 하는 식으로 변경. 가장 큰 차이점은 숨겨진 '지하쉘터'와 각종 숨겨진 무기 및 파워업 아이템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플레이 감각이 원작과 꽤 다르기 때문에 떨어지는 이식도로 예를 들며 쿠소게임이라고 하는 사람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3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1일 |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2 스테이지2~3 이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아톰 게임.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기괴한 스테이지가 바로 이곳. 뭔가 '철완 아톰'이라는 작품의 장르를 착각한 것 같은 스테이지2와 스테이지3을 클리어하면 이제는 장르 따위는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기괴한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가 시작된다. 오직 이 스테이지에서만 그동안 모은 코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데 게임 진행과 전혀 상관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NPC들과도 다양한 패턴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전혀 쓸데없지만 이 게임을 재밌게 해주는 대표적인 스테이지가 이곳이다. 아톰이 '아스트로 보이'가 아닌 '아스트랄 보이'가 되는 순간이다. < 스
바하 레벌레이션스 정발 18세 이용가로 심의통과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2년 7월 26일 |
루리웹쪽엔 이미 올렸지만 3DS 바하 레벌레이션스가 심의통과 되었네요 유통사는 다른지역에서는 닌텐도가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켑콤이 아닌 한국에서도 닌텐도가 유통하네요? 한글화 여부에 따라 까임방지권이 유지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