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마이카 리그 4월 첫주 주중 시리즈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6일 |
1위 다이노스 - 첫 경기는 김성욱의 워크오프 홈런, 둘째날은 박민우와 김성욱의 쌍포로 힘입어 승리 했습니다. 스윕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유원상의 난조와 박민우가 꼬여버리니 스윕에는 실패했습니다. 다른 팀은 잘 두들겨패도 삼성에게는 아직 짓눌려 있는건 맞으니 이후 경기도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겁니다. 나성범의 타순을 내리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어디 부러지거나 해서 말소 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은근히 홈런이 터지니 그 점은 괜찮군요. 2위 베어스 - 잠실 라이벌인 트윈스와 두 경기를 치뤘는데, 첫 경기는 연장에서 이동현을 두들기면서 끝을 냈고, 두번째 경기는 이용찬이 올해는 선발로 돌아오면서 스무스하게 끝냈습니다. 두 경기를 다 보면 트윈스가 히트는 더 많이 쳤지만, 장타와 홈런이
한성 EX76XG X17 - 삼성 nvme ssd (970 PRO 1TB & 방열판) 장착기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9년 7월 30일 |
기존에 쓰던 950pro 512GB가 이젠 조금 용량이 부족(?)한 거 같기도 해서 안나와에서 950pro의 신형이 나온게 있나 찾아 보던 중, 1TB의 가격이 처음 950pro 512GB 구매했을 때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떨어져 있길래 26일에 주문해서 다음날 받아보았네요. 같이 주문한 건 m2 ssd용 방열판인데, 효과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950 pro와 970 pro에 쓸려고 2개 주문해봤습니다. 방열판 장착은 판매 사이트에 이미지로 가이드가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950 pro 512gb와 970 pro 1tb에 방열판을 장착시켰습니다. 그리고 원래 노트북에 달려 있던 ssd 256gb(950pro의 oem 납품 버전)는 빼고 기존 쓰던 950pro 51
[kbo] 현재 시점까지 자이언츠의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6월 4일 |
이제 시즌도 1/3 정도가 지나는 시점입니다.... 현재 팀은 어쨌거나 승패 마진 +4를 기록하며 SK에 반경기차를 유지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습니다. 투타 기둥인 이대호와 장원준의 부재 속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나..... 현재 팀 자체가 롤러 코스터를 타며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기대보다는 불안함이 더 큰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이언츠의 전력 및 상황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뻘포스팅을 한번 올려봅니다.... 1. 공격 로이스터 감독 시절 이후부터 자이언츠는 호쾌한 빠따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올해 이대호가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올시즌 역시 자이언츠의 공격력은 매섭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
이제 김진욱도 더 이상 못참는건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6월 29일 |
계산해보니까 손시헌 FA 자격까지 80타석 남았는데 지금 상황보니까 이원석이 1군에 계속 남을거라는 가정하에 두산 팀상태를 보면 이 상황에서 투수나 내야수 한명이 부진해서 누군가 엔트리에서 빠지면 김선우, 윤명준, 최주환이 올라오면 올라왔지, 전반기에 손시헌이 올라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투수진 상태 ㅈ같다고 임씨 올리면 직관가서 김진욱에게 욕한사발 해주고 올꺼다) 이쯤되면 두산프런트나 코치진에서도 후반기에 남은 80타석 채워준후 손시헌이 FA선언하면 그냥 안잡을 가능성이 커진듯, 문제는 KT빼고 손시헌 잡을팀이 없다는게 함정. 두산과 재계약한다고 해도 조건은 현재연봉의 동결 (혹은 삭감) + 적은 계약금으로 재계약 할것으로 예상. PS: 앞으로 김재호가 부상안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