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현재 시점까지 자이언츠의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6월 4일 |
이제 시즌도 1/3 정도가 지나는 시점입니다.... 현재 팀은 어쨌거나 승패 마진 +4를 기록하며 SK에 반경기차를 유지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습니다. 투타 기둥인 이대호와 장원준의 부재 속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나..... 현재 팀 자체가 롤러 코스터를 타며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기대보다는 불안함이 더 큰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이언츠의 전력 및 상황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뻘포스팅을 한번 올려봅니다.... 1. 공격 로이스터 감독 시절 이후부터 자이언츠는 호쾌한 빠따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올해 이대호가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올시즌 역시 자이언츠의 공격력은 매섭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
이제 김진욱도 더 이상 못참는건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6월 29일 |
![이제 김진욱도 더 이상 못참는건가.](https://img.zoomtrend.com/2013/06/29/d0046968_51cdac4fbcb85.jpg)
계산해보니까 손시헌 FA 자격까지 80타석 남았는데 지금 상황보니까 이원석이 1군에 계속 남을거라는 가정하에 두산 팀상태를 보면 이 상황에서 투수나 내야수 한명이 부진해서 누군가 엔트리에서 빠지면 김선우, 윤명준, 최주환이 올라오면 올라왔지, 전반기에 손시헌이 올라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투수진 상태 ㅈ같다고 임씨 올리면 직관가서 김진욱에게 욕한사발 해주고 올꺼다) 이쯤되면 두산프런트나 코치진에서도 후반기에 남은 80타석 채워준후 손시헌이 FA선언하면 그냥 안잡을 가능성이 커진듯, 문제는 KT빼고 손시헌 잡을팀이 없다는게 함정. 두산과 재계약한다고 해도 조건은 현재연봉의 동결 (혹은 삭감) + 적은 계약금으로 재계약 할것으로 예상. PS: 앞으로 김재호가 부상안당하고
5월 22일 삼성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5월 23일 |
1. 주말에 스윕했던건 꿈...? 2. 최대성을 내리면 누굴 올려야되나요 이정민?김일엽?김성호? 제발...타선도 살아나고 투수들도 살아나고했으면 합니다... 3. 최대성-강영식 참으로 잘하고 계십니다~?(반어법)
[한국프로야구] 자이언츠의 2013 시즌 종료-뒷북 포스팅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0월 7일 |
올해는 야구 뿐 아니라 농구도 그렇고 작년에 비해서 포스팅을 하는 숫자가 훨씬 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도 많았고 준비할 것도 많고 해서 블로그에 글 쓰기가 쉽지가 않다보니.... 뭐 그래도 스포츠 밸리를 중심으로 수시로 왔다갔다 하며 많은 블로거 분들의 좋은 글들을 눈팅이나마 읽어보며 이것 저것 생각도 해보고 느낀 점도 많고 했던 것 같습니다. 좀 전에 집에서 나오기 전 잠시 텔레비젼을 보니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미디어 데이가 하고 있더군요.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과 박병호 선수, 이택근 선수...그리고 두산 베어스의 김진욱 감독과 홍성흔 선수, 그리고 유희관 선수(슥 지나가면서 본 거라 정확하지 않은).... 지난 5년간 응원팀인 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