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이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30일 |
!["내 아내의 모든 것" 이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30/d0014374_50a4f15be24e9.jpg)
정말 솔직히 말 해서, 전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평이 굉장히 갈리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어서 말이죠. 솔직히 당시에 이래저래 보고 싶은 영화가 상당히 많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당시에 감독이 민규동이라는 정보를 안 찾아 봐서 놓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웬지 보고 있으면 옆구리가 시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일단 패키지는 꽤 예쁜 편 입니다. 화면비 : 2.3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109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2년
[드래곤 길들이기 3] 드림웍스는 어디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6일 |
드림웍스하면 애니메이션이 우선 생각나지만 최근이나 예정작을 봐도 이제는 별로 남은게 없네요. 메인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3도 끝났고 내용을 봐도 드림웍스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실사영화가 메인이 되어 그린 북이나 퍼스트맨, 더 포스트 등을 만들고 있으니 ㅎㅎ 그래도 드길2가 별로 안좋았었던지라 기대감을 많이 낮췄는데 시리즈의 마지막으론 괜찮았다고 봅니다. 드림웍스라기 보다는 디즈니같지만 잘 나온 캐릭터들이었으니 왕도적이라도 유종의 미는 거뒀네요. ㅎㅎ 드래곤도 연애를 하는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림멜(F.머레이 아브라함)이 악당으로서 잘 나왔습니다. 멍청하거나 우격다짐 스타일도 아니고 교활하지만 나름의 신념대로인~ 물론 다
"강릉" 포스터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4일 |
이 영화도 공개됩니다. 창고영화긴 하더군요. 솔직히 매우 걱정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런 조폭 영화는 좀 멀리하고 싶은 생각도 있긴 해서 말이죠.
아가씨, 그리고 엑스 마키나에 대한 짧은 생각.
By Third Time's the Charm | 2017년 1월 6일 |
근래 본 영화중에 제목의 두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두 편 다 마지막 장면이 여운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1. 여성간의 "아름다운" 정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 아가씨라는 여자를 이용해변태적인 편집증에 가까우리만치 완벽한 낭독회를 열어 자신의 솜씨를 뽐내는 외삼촌과 여성간의 아름다운 정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김민희, 그리고 김태리라는 여배우들을 이용해변태적인 편집증에 가까우리만치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 자신의 솜씨를 뽐내는 남자 감독. 외삼촌과 감독의 차이는 무엇일까. 외삼촌의 낭독회와 박 감독의 영화가 마지막 장면에서 완벽하게 겹쳐지는데, 그 의도된 겹쳐짐을 통해 박 감독이 주장할 수 있는, 그리고 주장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단 한가지 명백한 차이는: 외삼촌과 감독간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