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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posts재키의 링
할리 베리 주연작이자 그녀의 감독 데뷔작. 그게 주인공 재키의 궤적과 유사해 보인다. 일반적인 휴먼 드라마나 멜로 드라마가 아닌, UFC 선수를 주인공으로 삼은 스포츠 드라마가 데뷔작으로써 할리 베리의 선택을 받은 이유. 재키처럼, 할리 베리도 무언가를 증명해 보고 싶었던 것 아니었을까? 그게 배우로서든, 감독으로서든 말이다. 종목이 복싱 말고 종합격투기로 바뀌었을 뿐, 영화는 왕년의 가 대중적으로 정립해놓았던 스포츠 영화의 왕도적 구성을 열심히 따른다. 언더독 주인공이 자신의 삶 속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 링 위에 서는 이야기. 훈련의 고단함이나 상대 라이벌 선수와의 갈등은 물론이고 여기에 주인공의 가족 드라마까지 슬그머니 끼어드는 형식. 지난 몇 십년 동안 유사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재밌게 본 건 팩트다. 근데 아껴야 될 때는 안 아끼고, 정작 안 아껴야 될 때는 아낀 팬 무비. 스포일러 라이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감독이자 2016년 리부트 버전의 제작자이기도 했던 이반 라이트만. 이번에도 그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그리고 영화외적으로 정말 멋진 지점은, 그의 친아들인 제이슨 라이트만이 이번작의 감독을 맡았다는 것. 어떻게 보아도 참 낭만적인 계승 아닌가? 아버지가 이룩해둔 유산을 아들이 이어받아 가꿔나간다는 전개라니. 다행히 제이슨 라이트만의 기존 필모그래피 역시 훌륭한 편이었으니, 여러모로 꽤 적절하고 멋진 감독 선임 아니었나 싶다. 어떻게 보면 자식이 부모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니겠어? 가업을 이어받는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일테니. 인터뷰 보면 제이슨 라이

LA 렌트카 여행 코스 다 짜놨는데 (feat 미국 오미크론 입국 격리)
LA 렌트카 여행 코스 다 짜놨는데 Feat. 미국 오미크론 입국 격리 11월. 한 달을 급하게 준비한 미국 여행. 서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LA 렌트카로 이동하는 3곳의 도시와 몇 곳의 국립공원 일정을 공들여서 짜 놓고. 렌트카, 비자, 코스 등 여러 준비과정도 즐겁게 포스팅도 해 두었고요. 미국 입국 준비도 어느 정도 마친 상태였는데. 마음도 달고나 서서히 부풀어 오르듯. 여행 전 기대하는 마음 빵빵이었는데. 아 뭐지 갑툭튀 오미크론 망할..... 내 마상 어쩔. 바로 담 주가 미국 입국 날짜인데 아직 항공도, 호텔도, 렌트카도 예약을 해 놓은 채 어찌해야 하나 고민만 무성합니다. + 미국 현지 상황은 + 오미크론 미국 입국은 격리가.......
"바빌론 5" 시즌2 DVD를 구했습니다.
이 시리즈도 한 번 시작하니 마구 달리고 있죠. 전면 디자인이 조금 더 편안한 물건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도 서플먼트가 한가득이더군요. 전면은 여전히 동일 디자인을 썼습니다. 후면은 오히려 매우 심플해졌죠. 내부는 이번에 다른 우주선 입니다. 디스크는 이번에도 여섯장이고, 디자인은 유지 하고 있더군요. 이번에는 책자가 있습니다. 후면은 광고입니다. 물론 책자는 에피소드 가이드 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지점들이 있는 드라마이니, 마음에 안 들 수가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