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튜 맥커너히라는 배우를 꽤 좋아하는 편 입니다.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지만, 역시나 매력은 여전한 배우여서 말이죠. 배우 자체의 매력과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데, 너무나도 잘 융화가 되는 그런 배우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과거에는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에 등장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그 스타일을 변환을 하는 방식의 연기를 꽤 잘 이끌어 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상황이다 보니 마틴 스콜세지가 신작에 캐스팅을 한 듯 합니다. 휴고를 지나 마틴 스콜세지가 본인이 잘 하는 영화로 다시 향한 듯 한 이 영화의 제목은 "The Wolf of Wall Street"라는 영화로, 스콜세지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