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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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4

DID U MISS ME ?|2019년 3월 25일

재미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상승과 추락의 플롯. 부와 몰락의 이야기. 여기에 마약, 섹스, 돈 등 하나 같이 강렬하고 자극적이기만한 소재들의 뒤범벅. 그리고 그 가운데 서서 이 모든 걸 진두지휘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열연. 솔직히 이걸로 게임 셋이라고 본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복권 같은 비교적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서든, 아니면 갑자기 하늘에서 쾅 하고 떨어지는 환상적인 방법을 통해서든 하여간 그런 상상 한 번쯤은 다 해봤잖아. 100억이 지금 내 통장에 바로 꽂히면 뭘해야할까. 주위 사람들한테 말해야하나? 말한다면 누구한테까지? 그걸로 이제 뭐하지? 일단 사표부터 쓰고 보자. 근데 누구나 그런 상상을 하면서 꼭 한 가지씩을 덧붙이게 되는데, 갑자기 100억이 생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2013) - 도태되지 않으려면 사기꾼이 되어야 하는 늑대들의 세계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2013) - 도태되지 않으려면 사기꾼이 되어야 하는 늑대들의 세계

필름메이커 전규현|2016년 8월 25일

영상자료원에서 8~9월에 걸쳐 열리는 '스콜세지와 뉴욕'전은 내게 일종의 계시와도 같다.이유는첫째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며 닮고자 하는 감독이 바로 마틴 스콜세지이기 때문이며,둘째로 지금의 나의 고민과 자괴감이 스콜세지의 영화 세계 속 캐릭터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며,셋째로 그의 영화들(걸작들)을 필름으로, 큰 상영관에서 최초로 감상함으로써 뭔가 깨닫는 지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나는 어떻게 자의식을 버리고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상영전 리스트에는 그의 수많은 필모그래피 작품들 중 대표작들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도 있고 별로인 작품도 있다.하지만 적어도 그의 영화세계의 본령을 이루는 주축 작품들이 모두 담겨 있는 뜻깊은 기획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월가의 늑대들이 보여주는 3시간의 미친질주

하루새님의 이글루|2014년 3월 31일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5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조조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스콜세지 감독과5번쨰 호흡을 맞춘 영화 이 영화를 개봉 6일쨰 되는 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180분이라는 긴러닝타임 동안 보여주는 월가의 늑대들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무언가를 감독이잘 보여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vs 아메리칸 허슬 (2013)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vs 아메리칸 허슬 (2013)

listen to you|2014년 3월 19일

비슷한 시기에 본 두 영화에 대해서 억지로라도 엮어 보는 습성이 있나보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아메리칸 허슬.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다른 영화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겐 범죄 영화에, 제 정신 아닌 인간들, 과거의 미국, 잘 다가던 한 때.. 여러가지로 비슷한 점들이 많이 느껴졌다.닮아 보이는 두 짝을 나란히 놓고 보니 어떤 색깔이 더 내게 맞는 건지 쉽게 알 수 있다.나는 디카프리오 쪽이 더 좋았다.리더가 있는 그룹이 더 좋고, money-drugs-sex talks 분위기에 취한 과장도 좋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 교조적인 결말이 아닌 점도 좋았다.아니, 사실 마지막 장면에서 straight line에 대한 묘한 동경을 느끼는 나를 발견하면서, 자본주의에 물든 속물들의 판타지가 영화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