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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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샤크마 (Shakma, 1990)
1990년에 ‘톰 로건’, ‘휴 팍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의과대학에서 ‘서렌슨’ 교수가 영장류의 포악성을 연구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샤크마’라고 이름 붙인 개코 원숭이 실험체의 공격성을 없애기 위해 약물 실험을 하지만 역효과가 생겨서 안락사를 시켜야 할 상황에 이르렀는데. 서랜슨 교수의 수업을 받던 의대생 ‘샘’이 평소 동물을 좋아해서 샤크마를 불쌍히 여겨 안락사 시키는 독극물이 아닌 다른 약을 주사한 뒤. 그날밤 대학 건물에서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즐기던 도중. 죽지 않고 살아남은 샤크마가 광폭화되어 빌딩 안에 있는 사람들을 떼몰살시키는 이야기다. 작중에 나오는 ‘라이브 액션 롤플레잉 게임’은 좀 생소하긴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게임 룰이
![[DOS] 용등삼국지 (龍騰三國.1996)](https://img.zoomtrend.com/2019/11/08/b0007603_5dc4dadca4479.jpg)
[DOS] 용등삼국지 (龍騰三國.1996)
1996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SOFT WORLD=智冠科技(지관과기)’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복합 장르 삼국지 게임. 원제는 용등삼국. 한국에서는 ‘네스코’에서 수입해 한글화하여 ‘용등삼국지’란 제목으로 정식 발매했다. 내용은 중국 후한 시대, 황건적의 난과 동탁의 난 이후에 전국의 군웅들이 일어나 천하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이야기다. 게임 내 오프닝에 나오는 줄거리에서는 황건적의 난과 동탁의 난이 끝난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 게임 내에서는 동탁은 건재하고. 게임 시작 시기 자체도 187년으로 고정되어 있다. 사실 187년은 동탁의 난이 발생하기도 전의 일이다. 실제 역사에서 동탁이 낙양에 입성한 게 189년이다. 그리고 오프닝 마지막에는 삼국지의 주역인 유비, 조조, 손권
![[DOS] 도깨비가 간다 (1995)](https://img.zoomtrend.com/2016/05/12/b0007603_57345d6f3814d.jpg)
[DOS] 도깨비가 간다 (1995)
1995년에 세노리 박스에서 개발, 지관(유)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내용은 꼬마 도깨비 코비와 코미가 처녀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유통사가 90년대 당시 대만 게임 수입 한글화 출시로 잘 알려진 지관(유)인데 본작은 대만 게임이 아니라 순수 국산 게임이며, 게임 출시 당시 KBS 생방송 게임천국에서도 플레이된 적이 있다. 정식 출시 전에 나온 베타 버전에서는 2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고 도깨비 가족이 나란히 모여 있는 이벤트 샷 등 내용이 풍성한 것처럼 보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정식 출시판은 그런 게 죄다 삭제됐고 싱글 플레이 게임이 됐다. 처녀귀신을 물리치기 위한 코비와 코미의 대모험이란 게 게임 출시 당시 광고에 나
![[DOS] 삼국기 (1993)](https://img.zoomtrend.com/2014/03/22/b0007603_532cf5eea9e6b.jpg)
[DOS] 삼국기 (1993)
1993년에 대만의 지관(유)에서 만든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한국의 고구려, 신라, 백제와 당나라가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시나리오는 총 6개로 전작보다 2개 더 늘어났지만.. 멀티 플레이는 2인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게 삼국기란 컨셉에 맞추느라 본작에 나오는 세력 수가 너무 적어서 그렇다. 기본은 3개고 거기서 더 늘어봐야 4~5개 밖에 안 된다. 제목과 내용만 보면 우리나라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국산 게임 같지만, 실제로는 대만에서 만들었다. 그래서 작중에 나오는 세력 구도를 보면 마냥 한국 역사에 맞춘 것만은 아니다. 작중 초기 시나리오에서의 당나라 세력이 남만 수준으로 땅이 달랑 요서, 산동 두 개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