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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28회로 연장, 득실 보다는 '내실'이 중요

각시탈 28회로 연장, 득실 보다는 '내실'이 중요

ML江湖..|2012년 6월 29일

이것이 수목극 강자로 올라선 '각시탈'의 위용이자 때론 아량이자 여유로움이라 봐야 될까.. 요근래 화두가 됐던 각시탈의 연장설에 대해선 가타부타 말들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더욱 그렇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뭇매 아닌 뭇매를 맞으며, 우리네 드라마가 고무줄처럼 늘이는 연장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들이 있었던 게 사실. 그런 점에서 '각시탈'은 좀 자유로워 보인다. 이야기적으로 극 중반을 안 넘긴 시점이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강토와 슌지의 맞대결의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몰라도, 각시탈의 4회 정도 연장은 소위 애교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이에 대해서 제작진에선 28회로 연장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 위 기사에 따르면 원래 기획은 총 30부작이었단다. 그리고 방영은 간결하게 줄여서

유로 2012, 이탈리아 '발로텔리' 2골로 결승 진출

유로 2012, 이탈리아 '발로텔리' 2골로 결승 진출

ML江湖..|2012년 6월 29일

이게 이변이었나? 사실 4강전에서 무패행진의 거침없던 전차군단의 승리를 점친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독일의 위용은 골폭풍을 보여주었던 8강 그리스전이 다 였을지도.. 이탈리아가 이런 독일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 한편의 드라마틱한(?) 경기를 라이브로 못 보고 일어났을 때 앙돼.......... 경기는 끝나고 분석하고 있었다는.. ;; 해당 기사 : 재빠르게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대충 수집해 보니.. 독일의 온리 크로스만 올려대는 뢰브 감독의 전술 부재,하지만 이태리는 피를로가 회춘한듯 중원을 접수하고 부폰의 연이은 선방과 마리오 발로텔리의 적절하고 임팩트한 전반 두 골이 승부를 갈랐다는 전언. 아니 독일이 이렇게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 있는 건지.. 2006년 독일월

페이스 블라인드, 인간의 바코드 '얼굴' 인식의 혼돈

페이스 블라인드, 인간의 바코드 '얼굴' 인식의 혼돈

ML江湖..|2012년 6월 28일

영화적 공포가 주는 요소는 다양하게 다가온다. 보통 슬래셔급의 피칠갑을 극대화한 비주얼로써 공포와 호러 사이를 오가며 깔끄장하게 만든다. 그게 근원적이면서도 포장된 공포라 말할 수 있겠으나.. 사실 긴장감 유발의 스릴감은 떨어질 수 있다. 역시 스릴러는 공포로써 대변되기 보다는 역시 이야기 자체가 주는 힘에서 나와야 제맛이다. 그래서 소재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원제: Faces in the Crowd)의 소재력은 탁월하다 할 수 있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표피 중 흔한 '얼굴'을 가지고 스릴러적 이야기를 푼다. 그리고 그런 얼굴을 인식 못하는 한 여자를 중심에 세우며 주목을 끈다. 바로 '안면인식장애'라는 소재가 본 영화의 화두이자 플롯이다. 영화 팬심을 떠나서 <레지던트

빅, 시크한 귀요미 '수지' 매력 속의 로코물

빅, 시크한 귀요미 '수지' 매력 속의 로코물

ML江湖..|2012년 6월 27일

이쯤되면 드라마 '빅'에서 '수지'를 얘기 안 할 수가 아니, 언급은 해줘야 그게 예의다. 본 드라마의 팬이라면.. 그래, 삼촌들이 나름 격하게 사랑한다는 '수지'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란다. 하지만 강호 삼촌은 그딴 것도 몰랐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서 알았으니까.. 무심한듯 하면서도 세심한 밀당을 즐겼던 서연 역으로 출연, 한가인의 풋풋한 대학시절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리고 그런 매력이 제대로 포텐을 터뜨렸다. '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장마리'로 분해 남다른 4차원 소녀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주목을 확 끌었다. 까칠하고 시크한 매력의 귀요미 스타일로 3회부터 등장해 어제(26일) 8회까지 쉼없이 달려온 장마리 수지 양이다. 일견 귀엽다. 그렇다고 마냥 귀여워만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