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맥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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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보스 베이비 2
1편은 나름대로 꼬리를 잘라낸 작품이었다. 각각 아이와 아기였던 두 주인공이 성인으로 다 큰 모습까지 보여주고 끝났던 게 지난 1편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막판에 팀의 둘째 딸이 또다른 보스 베이비로 등극한 듯한 힌트를 살짝 흘리긴 했었으니 굳이 속편을 만들겠다면 어떻게든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1편의 두 주인공을 다시 복귀 시키긴 어려워 보였지. 세대교체를 한다면 모를까. 허나, 이는 할리우드를 얕본 나의 실수였다. 다시 생각해봐라, 1편에는 이미 다 큰 어른을 다시 어린 아기로 돌려내는 아이템이 젖병에 든 분유 형태로 존재했으니... 스포 베이비! 2편은 세대교체를 하려는 듯 하다가 태극권 마냥 그 아이디어에 반격을 가한다. 굳이 그럴 거 없이 그냥 이미 성인이 된 전편의
보스 베이비, 2017
아이도 아니고 진짜 아기를 모험의 주체로 삼았다는 점이 특별하다. 보통 이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에서 나이 어린 주인공이라고 해봤자 최소한 걸음마 정도는 떼고 와야하는 게 맞는 거잖아. 굳이 아기가 나오더라도 모험의 주체로 나오지는 않지. 지켜야할 존재나 감초 정도로 소비되는 게 사실이고. 그런 점에 있어서는 분명 특별한 점이 있다. 그런데 또 굳이 따지면, 생김새만 아기지 하는 짓은 그냥 아이 정도임. 아니, 아이 수준도 아니고 거의 어른에 가깝다. 세상에 어떤 아기가 탭댄스를 추며 지폐 다발을 뿌리겠는가. 거기서 또 단점이 드러난다. '귀여움'이라는 어린 아기의 특성만을 뽑아내기 위해 쓴 각본이란 게 떡하니 보이거든. 아기를 주인공으로 삼았으면서 정작 그 아기가 하는 짓은 죄다 어른 짓. 주인공이 아
![[보스 베이비] 알렉 볼드윈 최고!](https://img.zoomtrend.com/2017/06/07/c0014543_59376aed1f2fe.jpg)
[보스 베이비] 알렉 볼드윈 최고!
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꽤 유쾌했던 보스 베이비입니다. 특히 보스 베이비의 목소리에 알렉 볼드윈이라닠ㅋㅋㅋ 그것 하나만으로도 볼만하더군요. 게다가 상대역의 프랜시스에 스티브 부세미라닠ㅋㅋ 내용도 드림웍스답게 비꼰 부분이 있어 어른들도 같이 보기 좋을 듯~ 벌써 2편 제작 이야기가 나오던데 기대됩니다. 제스쳐도 그렇고 정말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제 간의 이야기도 적절하게 잘 넣었는데다 베이비 회사의 존재는 정말ㅋㅋ 게다가 개에 밀린다는 설정도 현실반영적이라 좋더군요. 제일 좋았던건 처음부터 나왔던 상상부분으로 아무래도 그런 상상을 많이 하고 놀았어서인지 구현을 참 잘한~ 알렉 볼드윈과의 연계도 괜찮아 찾아보니 마다가스카르의 펭귄을 연출한

보스 베이비 (The Boss Baby.2017)
2010년에 미국의 동화 작가 말라 플라즈가 발표한 그림 동화책을 원작으로 삼아, 2017년에 드림웍스에서 톰 맥그라스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7살난 소년 팀은 부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자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7개월 된 어린 아기가 동생이라고 불쑥 나타나 팀이 받던 사랑을 독차지해 견제하는 과정에서, 실은 아기가 진짜 동생이 아니라. 베이비 주식회사에서 온 보스 베이비로 세상의 사랑에 대한 지분이 아기가 1위였는데 애완견이 급부상하면서 위협을 가해오자, 팀의 부모님이 일하는 퍼피 주식회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온 것이라 팀과 보스 베이비가 공통의 목표를 갖고 한팀이 되어 행동을 개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몸은 어린 아기인데 정신은 다 큰 성인이란 설정은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