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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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의 야경
니스에 밤이 오면 도시가 조용해 진다.. 그래도 마세나광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그때는 완전히 여름이 오기 전이어서 사람들이 몽창 북적댈 정도는 아니었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동네 노는 청년들이 나와서 떠들고 노래도 부르고 행패도 부리고.. ㅎㅎ 쓰레기도 넘쳐나고 냄새도 나고 ㅎㅎ 예쁜 도시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 어울리는 모습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스는 밤에도 예쁘다. 대도시나 야경이 유명한 도시들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별거 있겠어?" 하는 걱정에 비해서는 볼 것도 많고 예쁜 편이다.. 해가 질 때부터 예쁘다.. 해변이 너무나 깨끗해서 좋다.. 어쩌면 이렇게 깨끗하게 꾸며 놓았는지 부러울 뿐이었다.. 그렇게 니스로 와서

마세나 광장의 여러 모습
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며 다시 광장쪽으로 나왔다.. 생각보다 니스에서는 길거리에서 다니면서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거리 가의 카페에서 먹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다.. 아침은 그냥 거리에서 먹기로 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했지.. 그래서 시장에서 조그만 분수가 있는 광장을 지나가는 길이었다.. 이런 광장이었지.. 구시가 사이에 있는 작은 광장이었다.. 이런 작은 분수가 있고.. 관광객들 보단 저런 숙자 형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런 곳.. 그래도, 구시가다운 좁은 오래된 건물사이의 길은 아주 멋졌다.. 날도 맑았고, 적당히 시원한 아침의 공기가 좋았다.. 구시가는 성의 아래쪽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었다.. 확실히 니스 역

니스의 바닷가에서 맞는 아침
짧은 여행은 오히려 시차가 적은거 같다.. 너무 정신 없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자고 일어났더니 니스의 눈부신 바다가 보였다.. 응? 문을 열고 잔거 같지는 않은데.. 그리고 얼마만에 자본 늦잠이냐.. 뭐 그렇다고 아주 늦게까지 퍼 잔것도 아니지만.. 니스의 바다는 오전이 더 예쁘다.. 해가 비치는 방향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오전의 해가 덜 따갑고.. 선선한 기분까지 들어서 더 좋았다.. 문을 열고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더니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저 베란다도 사실 보이는 만큼이 다다.. 거기에 의자는 하나만 놓여있다.. 저 의자도 왠지 저렇게 사진찍어 놓고 보니깐 그럴듯한데?? 4월 말의 미스트랄이 아직은 차가웠지만.. 방안의 공기만큼이나 꺠끗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