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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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girls! 의 총평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난처한 상황입니다. 해당 작품에 대한 평은 전에 썼다시피 나쁘다 좋다 그런 게 아니라 '곤혹스럽다' 인데요... 이걸 풀어 쓰려고 하니 손가락이 안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어쨌건 힘들어요. 따지고 보면 하고 싶었던 말은 이웃인 城鳥勝님이 죄다 해주셨기 때문에 새로운 말도 없을테니까 다른 화제로 풀어보고 싶지만, 파면 팔수록 좋은 소리 하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고. 그런데 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은, 이상한 기분입니다. 그건 아마 이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첫번째 계기가 일종의 심퍼시에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작품을 옛날부터, 가장 힘들 때부터 응원해주지 못했다는 마음이 대신 이 작품에 투영되었기에 응원해주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아니, 이게 확실합니다. 그렇기

러브라이브 - 미래를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 그림을 붙이고 테두리를 제거해준 능력자 찬양하라! 일단 시간을 조~금 과거로 돌려보겠습니다. 2010년 하고도 7월. 네. 러브라이브가 최초로 발족되던 그 때입니다. 당시 루리웹의 반응이라는 걸 한 번 볼까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보기 귀찮으신 분을 위해서 아래에 댓글 부분만 요약해보자면...'혜안이 없다' 거나 '꼴 좋다' 라고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런 일 해봐야 의미가 없고, 그러고 싶었다면 하트를 안 넣었겠지요. 물론 아래 댓글 단 대로 루까성(루리웹에서 까면 성공한다)을 확인하긴 했지만. 사실 저 위의 '러브라이브!' 를 떼고 'Wake up, girls!' 를 넣어보세요. 지금이랑 똑같지요. 그렇게 놀라울 일도

Wake up, girls! 의 PV가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30초 조금 넘는 길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감을 넣어주기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될 거라고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단지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런 어두움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 흐름을 얼마나 재미있게 엮어나갈지를 기대합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웨이걸즈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에는 적지 않게 기대하고 있다구요. 일단 이번이 Wake up, girls! 의 오리지널 노래를 처음 들어보는 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