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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모로고로 시골 방문

[탄자니아] 모로고로 시골 방문

2011. 07. 23 / Morogoro 2009년 태권도 훈련을 함께 했던특수부대 중위가 사는 모로고로를 방문했다. 우선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우붕고(Ubungo)에서 11시 30분에 출발해서모로고로 음삼부(Msamvu) 터미널에 14시 30분에 도착했다.총 3시간이 걸렸네.6500실링의 요금을 지불하고 아부드(Abood) 버스를 탔다.2x3 좌석을 가진 버스이다.운전석 뒤쪽이 2개의 좌석이고그 반대쪽이 3개의 좌석이 쭉 펼쳐져 있다.한국은 2x2이고 공항리무진은 2x1인데..이곳에서는 많이 태워야 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버스가 많다.가격도 2x2보다 저렴하고.모로고로로 가는 3시간 동안 창밖은 푸르름 밖에 볼 게 없다.흙집이 대부분이고 양철지붕이라도 있으면 좀 산다고나 할까??음콩게(mkonge, 사

[탄자니아] Tanga 시내 구경

[탄자니아] Tanga 시내 구경

2011. 07. 17 / Tanga 탄자니아에서 날씨가 덥기로 유명한 도시인 탕가.다르에스살람도 덥기는 하지만아마 탕가만큼은 아닐 것 같다.무슬림 인구가 대부분인 이곳은참으로 평화로운 도시가 아닐 수 없다.게다가 도시는 평지에 가깝기 때문에자전거로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날씨가 뜨거운 것만 빼면탕가는 탄자니아에서 꽤나 살기 좋은 도시 중의 하나이다.

[탄자니아] 축구 경기 관람

[탄자니아] 축구 경기 관람

2011. 07. 10 / Kurasini, Dar es Salaam 모처럼 현지 축구경기를 관람하러 왔다.혼자 오기에는 너무 위험해서군인 제자와 함께 왔다. Kagame Castle Cup 결승전이 있는 날이다.탄자니아 축구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심바(Simba 사자)와 양가(Yanga)의 경기이다.두 팀 모두 다르에스살람을 홈으로 하고 있다. 결승전이라 보니 입장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다.그래도 이왕 왔는데 안 보고 갈 수도 없고그래서 함께 온 제자를 시켜서 암표라도 구해 오라고 했다.원래 입장권은 5,000실링인데 암표는 2배인 10,000실링이었다.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니까.. 5000실링이면 2016년 6월 16일 환율로 2.650원 한다.중국의 원조로 지어진 탄자니

[탄자니아] 슬립웨이 야경

[탄자니아] 슬립웨이 야경

2011. 06. 30 / Slipway, Dar es Salaam 3년전 오늘인 2008년 6월 30일.5년 4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날이다.갑자기 그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네.. 다르에스살람에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슬립웨이(Slipway)이다.대중교통이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바자지(Bajaj)를 타고 가면 쉽게 접근할 수 있고인도양도 볼 수 있고기념품과 다양한 종류의 식당도 있다.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나름 야경이 은은한게 취한다.저녁에 노을을 보고 있노라면 취한다.그냥 취한다.저곳에 있어서 취한다. 이 근처에 한식당(궁)도 있었는데지금은 있을지 모르겠지만..제육볶음과 갈비탕이 그렇게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