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 후쿠오카]텐진의 런치가 맛있는 카페,판데로(カフェ パンデロー) [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0월 20일 | 
[13년 9월 후쿠오카]텐진의 런치가 맛있는 카페,판데로(カフェ パンデロー) [6]
점심을 먹으러 간 텐진의 카페 판데로입니다. 카스테라의 명점인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에서 운영하는 카페 후쿠사야의 카스테라를 사용한 디저트가 맛나다고 하지만 저는 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2분, 텐진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게내부 매일 메뉴가 바뀌는 원플레이트 런치가 1050원(음료 포함), 여기에 200엔을 더하면 디저트 플레이트가 딸려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시킨 런치입니다. 메인은 가자미 생선프라이 서브로는 가지토마토소스 그라탕, 데친 브로콜리&오크라,마카로니 샐러드,차가운 단호박 스프, 밥이 딸려 나옵니다. 이걸로 1050엔이라니 싸다!! 그리고 이 가자미 프라이 맛있어요!!상이 두툼

일본 아카사카 벚꽃 여행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3년 3월 31일 | 
일본 아카사카 벚꽃 여행
1박2일 일정으로 도쿄로 갔다.장소는 이전에 갔던 아카사카지역. 밤을 꼬박새고 먼동이 틀 무렵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챙기고, 다시 집을 나섰다.9시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리역에서 공항버스 탑승. 회의는 무난히 끝나, 여유로운 식사를 했다.점심을 못 먹었기에, 저녁이 첫 식사였다.일본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별 기대는 없었지만, 이번엔 제대로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큐슈장나라(kyusyujangara.co.jp) 아카사카점. - 내부는 좌석 10석정도로 작다. - 주메뉴인 큐슈장가라에 달걀반숙 추가하고, 맥주와 같이 먹었다.합 1,420엔(17,000원정도) 숙소는 전과 같이 빌라퐁테 롯본기점.Ana 호텔 뒷편 길로 걸어갔다.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8화&9화, 최고의 전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8화&9화, 최고의 전개
신 캐릭터 등장에 이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있던 아카사카까지 등장! 9화의 전개력에 따라갈 수가 없다아아아아! 8화는 사실 일본여행 중 귀국날 새벽에 방영했기 때문에(11.27) 현지에서 시청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9화가 진짜 너무 좋아서 기쁨의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곤란할 지경에 이를 정도라고나 할까 으아아아 이제 영문을 모르겠다!!! 아, 사쿠라장은 미쳤어요. 좋은 의미로. 지금까지 봐온 애니 중에서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들게 만드는건 처음입니다. 우와아앙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간다면 소아온보다 더 좋아질 것 같은뎈ㅋㅋㅋ 곤란하다고 정말ㅋㅋㅋㅋㅋㅋ 그냥 최곱니다. 요전번에 지른 사쿠라장 원작 오면 순식간에 다 읽어버릴 기세. 아니, 그래도 들려오는 바에 따르면 각색의 힘이 어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화, 재밌는데 뭐가 문제지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화, 재밌는데 뭐가 문제지
우수에 찬 무표정이란 말이 어울리는 여캐가 있을 줄이야. 그림능력은 거의 신급ㅋ 우왕굳? 3화의 진지했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나름 깔끔히 해결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분위기의 4화였습니다. 그보다 시이나 여러 의미로 여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게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닌데 제 입장에선 진짜 이렇게 좋은 청춘물(+러브코미디물)은 처음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애들 능력자가 좀 너무 뛰어난 감이 없잖아 있지만(게다가 둘다 여캐란 점이 반칙) 뭐 그것도 하나의 갭(?)으로 받아들이면 될 문제고. 그에 짝짜꿍하는 남캐들이 나름 평범해서 오히려 안심인 느낌(뭐가?). 나나미, 그녀는 좋은 들러리였... 으앙 얘도 평범하게 노력파인데 남주를 좋아하게 된게 실수 ㅠㅠ 미사키는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