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카사카 벚꽃 여행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3년 3월 31일 |
1박2일 일정으로 도쿄로 갔다.장소는 이전에 갔던 아카사카지역. 밤을 꼬박새고 먼동이 틀 무렵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챙기고, 다시 집을 나섰다.9시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오리역에서 공항버스 탑승. 회의는 무난히 끝나, 여유로운 식사를 했다.점심을 못 먹었기에, 저녁이 첫 식사였다.일본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별 기대는 없었지만, 이번엔 제대로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큐슈장나라(kyusyujangara.co.jp) 아카사카점. - 내부는 좌석 10석정도로 작다. - 주메뉴인 큐슈장가라에 달걀반숙 추가하고, 맥주와 같이 먹었다.합 1,420엔(17,000원정도) 숙소는 전과 같이 빌라퐁테 롯본기점.Ana 호텔 뒷편 길로 걸어갔다.
감성여행, 쉼표
By AURA's Showcase | 2012년 6월 26일 |
- 삶은 유랑과 회귀의 반복이라고 말한 적 있거니와 나는 여전히 시도 때도 없이 그 사이클을 따라 흐르고 있다. 천지간 떠돌지 않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깊이 들여다보면 호수도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흐르고 있다. 햇빛이 흐르는 것처럼. - 사랑이 없는 삶은 음악이 사라진 오르골 같을 것이다. 아무리 반짝이며 돌아가는 일상일지라도 문득 생의 상자를 열었을 때 아무런 울림이 없다면 그 반짝임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 홧김에 떠나겠지만 언제나 여행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그렇게 여행은 내 삶에 처방전이고 글을 쓰는 것은 내 삶의 가스등 같은 것이다. 매일 밤 켜지는 가스등처럼 나는 매일 글을 써야 행복하기 때문이다. - 몸이 머물러 있는 것과 정신이 정체되어 있는 것은 다르다. 평생 한곳에 살았다고 해서
폴란드 여행, 아드리안 아가타의 초대로 북쪽으로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2일 |
여수 여행코스 오동도 엠블호텔(소노캄호텔) 자산공원 일출까지 여수 가볼만한곳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2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