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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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이름없는 새 (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 2017년, 10월 28일 개봉)
일본 영화 ; 이름없는 새(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주연 ; 아오이 유우, 아베 사다오, 마츠자카 토리감독 ; 시라이시 카즈야2017년 10월 28일 일본 개봉 어쩌면 당신의 연애관을 바꿀지도 모를 영화사랑의 결여에 깊이 사로잡힌 사람이 일생의 최후에 꿈꿨던 광경이 이 영화에 담겨있다. 공감 0%, 불쾌감 100%의 형편없는 남자와 여자가 그려내는「궁극의 사랑」. 당신은 이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당신의 연애관을 바꾸기에 충분할지도 모른다. ◆ 영화 줄거리 그 사람은 왜 사라졌을까? 15살 위인 남자 진지와 함께 살면서 8년 전에 헤어진 남자 쿠로사키를 잊지 못하고 있는 여자 토와코. 불결하고 천박한 진지에게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그의 적은 월급에

백엔의 사랑, 인생노답녀의 개과천선 프로젝트 | 그녀의 인생 제2라운드!
故 마츠다 유사쿠 씨의 뜻을 이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2012년에 신설된 각본상 제1회 '마츠다 유사쿠상' 그랑프리를 수상한 안도 사쿠라 주연 영화 '백엔의 사랑' 국내외에서 151개 작품의 각본이 접수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 후에 여자와 남자의 좌절과 재생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도전하면서도 인간의 나약함과 강함을 정면으로 묘사한 견실한 이 작품이 영광의 첫 그랑프리로 선출됐다. 부모님 집에서 타락한 생활을 보내는 (안도 사쿠라)가 이혼하고 아이를 데리고 돌아온 여동생과 사이가 나빠져 자취를 시작하는 것이 영화의 첫머리를 장식한다. 100엔 숍에서 일하게 된 카즈코의 유일한 즐거움은 돌아가는 길에 어떤 복싱 체육관에서 묵묵히 훈련하는 중년 복서 (아라이 히로후미)를 바라보는

6월에 본 영화들
6월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영국 여행으로 한 주를 비우는 바람에 다녀와서 보충하느라--;; 개봉이 조금 지나간 작품을 비행기 안에서 본 것도 있습니다^^;;;; 존 파브로, "정글북" 디즈니는 CGI 대신 동물의 출연 쿼터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 동물배우연합 데이빗 예이츠, "레전드 오브 타잔" 영국의 대귀족 존 그레이스톡 경은 취미로 아프리카에서 타잔을 합니다. 던칸 존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원작을 모르는 이에게는 그저 흔한 판타지 이상도 이하도 롤랜드 에머리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박찬욱, "아가씨" 분명 때깔은 기막히다만, 박찬욱의 여성 담론은 이 정도였나

<백엔의 사랑> - 패배에서 시작하기
일본의 프리터족, 패러사이트 싱글, 사토리세대부터 한국의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삼포세대까지.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이 끝난 동아시아의 두 국가를 살아가는 현대 청년들의 비참한 삶을 분석하는 진단명은 차고 넘친다. 세부는 조금씩 다르지만 청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호명들이 내포하는 공통점은 ‘무력감’이다. 현대 청년들 다수는 무언가를 시작도 하기 전에 고꾸라지는 구조적 열패감을 겪는다. 청년세대가 ‘무언가에 도전해봤더니 어렵다’는 건강한 패배감 대신 ‘무언가를 시작할 수조차 없다’는 무력감을 먼저 느끼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병증이다. 청년세대가 무력감에 빠질 수밖에 없는 사회를 쌓아올린 기성세대는 이러한 구조적 병폐를 극복하기 위해 ‘꿈과 희망의 복권(復權)’이라는 안일한 대안을 제시한다. 꿈과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