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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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부르사 / 무단야 #2) 이스탄불과 부르사를 잇는 아름다운 항구 마을. 무단야 휴전 협정이 체결된 역사의 현장 <무단야 부두, 무단야 휴전 하우스>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다 보니 무단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은 바로 해산물입니다. 식당에 발릭(Balik)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는데, 이 단어가 '물고기'를 뜻하고요. 발릭 에크멕(Balik Ekmek)은 구운 생선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고등어 케밥'이라고 부르는 음식이죠. 발릭 에크멕(Balik Ekmek)은 제가 이스탄불을 소개해 드릴 때 함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고등어 케밥'이라는 번역은 잘못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생선구이 샌드위치' 정도가 적합할 것 같고, 왜 한국에서는 이 음식에 '케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게 됐는지 모르겠습.......
(튀르키예 부르사 / 무단야 #1) 이스탄불과 부르사를 잇는 아름다운 항구 마을. 무단야 휴전 협정이 체결된 역사의 현장 <부르사 오스만가지역, 무단야 페리 터미널>
부르사에는 부르사라이(BursaRay)라는 이름의 지하철이 있습니다. 저는 이 지하철을 타고 부르사의 페리 터미널이 있는 무단야(Mudanya)로 이동할 예정인데요. 그런데 무단야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의 종점에서 버스로 환승을 해서 무단야로 갈 생각입니다. 무단야의 페리 터미널을 통해 부르사를 찾아오실 분들을 위해서 잠깐 이 루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지도를 보시면 이곳 부르사의 지하철이 1,2호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스탄불에서 부르사로 오실 경우에는 부르사 페리 터미널 앞에서 버스를 타면 1호선의 서쪽 종점인 에멕(Emek)에 내려줍니다. 여기에서 지하철로 환승해서.......

(튀르키예 부르사 / 부르사 도보 여행 #15)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역사의 도시. 이스탄불 근교의 대표 관광 도시 <오스만가지 동상, 오스만가지 역>
어느 나라를 가나 이런 원형 교차로에 그 나라의 위인을 모델로 만든 동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부르사의 원형 교차로를 지키고 있는 이 동상의 주인공은 바로 오스만 제국을 건국한 오스만가지(Osmangazi), '오스만 1세' 입니다. 부르사는 쇠위트(Söğüt)에 이은 오스만 제국의 두 번째 수도였는데, 부르사가 수도였던 시절에 오스만 제국의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 초기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주로 이 부르사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동상의 주인공인 오스만 가지는 부르사 공방전(1317~1326)을 통해서 당시 동로마 제국의 도시였던 '프루사'를 함락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부르사 공방전이 종.......

(튀르키예 부르사 / 부르사 도보 여행 #14)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역사의 도시. 이스탄불 근교의 대표 관광 도시 <바키르실라 시장, 7월 15일 민주광장>
언제 어디서나 튀르키예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시미트(Simit)를 파는 노점이 보입니다. 시미트는 조리법은 살짝 다르지만 튀르키예식 베이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그란 도넛 형태의 빵에 볶은 참깨를 묻혀서 오븐에서 구워 만드는 음식인데 튀르키예의 국민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미트를 파는 노점에서 무조건 시미트만 판매하는 건 아니고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팝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 튀르키예가 마음에 드실 거예요. 맛있는 빵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시미트가 가장 낫더라고요. 언제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빵이었습니다.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들의 공통점은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