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극장 #2 아직 개봉이 8일 남았지만 시사회에 당첨되서 다녀왔다. 검색했을 때 2015년 개봉되었다고 뜨는걸 보니 해외 개봉일과 우리나라 개봉일 차이가 있는듯 하다. #3 줄리엣 비노쉬를 처음 봤던 영화는 '초콜릿'이었다.초콜릿 만드는 예쁜 아줌마. 초콜릿에 한창 빠져있을 때라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이었다.역할 자체도 당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멋졌고.이 영화에서는 더 멋있게 연기를 한다.돌아오지 않을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를 눈빛, 표정, 입가의 떨림으로 표현하는데 특히 눈빛이 인상깊었다.아들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앞에서 다른 남자와 춤을 출 때의 눈빛과 표정,그리고 환상속에서 욕조에 있는 아들과 대화하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다.처음 팜플렛을 봤을 때는 루 드 라쥬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