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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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빌드업이 무척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영화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 그러나 이건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뭐랄까. 큰 한 방이 없어 조금 아쉽다고 해야할까. 열려라, 스포 천국! 그럼에도 휴먼 드라마와 법정물로써 이 정도면 잘 붙는 편이다. 아, 오해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장르적으로 법정 '스릴러'는 아니라는 것. 필모그래피 내내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연민을 드러냈던 이한 감독의 신작 답게, 장르적인 재미보다는 인간적인 감동과 캐릭터 묘사에 더 중점을 둔 영화라는 거다. 이건 정지우 감독의 과도 조금 비슷한 지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르적인 재미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내용적인 측면이나 연출적인 부분에서 장르적 재미는 크게 없지
"증인"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처음 이야기 할 때는 그냥 그랬습니다만, 점점 더 기대작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묘하게 궁금해서 말이죠. 김향기는 점점 더 이쁘게 커가네요.
영화 증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증인의 시사회가 있었다. 이한 감독이 연출했고 자폐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초점을 맞춘 영화였다. 돈 많은 노인이 머리에 비닐을 뒤집어쓰고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동거인인 입주가정부 미란(염혜란)이 살인용의자로 체포되나 가정부는 범행을 부인하며 노인이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유일한 목격자가 나타났다. 사건현장의 도로 건너편 집에 살고 있는 여중생 임지우(김향기)다. 지우는 그날 밤 창밖에서 큰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건너편 집 2층에서 가정부가 할아버지를 공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지우의 증언이 법정에서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지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민변 출신의 변호사 양순호(정우성)는 대형 로펌에 들어가

고아성과 임시완이 "오빠생각"이라는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좀 편하게 갑니다. 고아성과 임시완이 오빠생각이라는 영화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우아한 거짓말"과 "완득이"를 만든 이한 감독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1950년대에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휴먼 드라마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