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ヂオの時間.1997 2010년, 후카츠 에리 주연의 멋진 악몽이라는 영화가 개봉할 당시 별로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던 미타니 코키 라는 감독이 의외로 일본에서는 알려져 있는것 같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쩌다 이제야 그의 감독 데뷔작인 라디오시간을 보게 되었다.우리나라에서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라는 제목으로 2000년에 일본 문화개방 초창기에 개봉하여 일본 아카데미 12개 부문의 대작임에도 뭐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다지 흥행은 못했던것 같지만 하긴 지금도 애니메이션이 아닌 이상 우리나라에서 일본영화의 흥행은 뭐.. 작은 영화에 강한 일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소재로는 영화로 제작한다는 생각조차 힘들 정도로 작고 기발한 소재들의 영화가 많고 그런 영화들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