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겸 가수, 배우, 탤런트, 성우 등을 맡고 있는 니시카와 타카노리 씨가 고향인 시가 현의 관광대사를 맡고 있는데, 오늘 도쿄 니혼바시에 오픈하는 시가 현 정보발신거점 '여기 시가(ここ滋賀)'에서 개최된 컷팅식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9월에 자신이 개최한 행사가 태풍의 영향으로 중지되었던 것에 이어, 이번에도 현재 북상 중인 태풍 22호의 영향이 일부 있어, 이벤트 내용에 변경이 있었던 점에 '안타깝네요'라고 얘기하면서도 긍정적으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컷팅식은 원래 건물 앞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빗발이 너무 거세었던 것도 있어, 지붕이 있는 장소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연출예정이었던 'NHK 교향악단 피크닉 콘서트 2017'도 요요기 공원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중지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