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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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이 블루레이로도 나오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8년 9월 1일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두고두고 다시 볼 영화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한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멋지긴 하네요. [스페셜 피쳐] # Commentary by 이준익 감독, 이제훈, 최희서, 김준한, 김성철 프로듀서 # Commentary by 이준익 감독, 배제기, 윤슬, 정준원, 백수장, 최정헌, 한건태 - 메이킹 필름 전체 메이킹 (20:20) 커플 메이킹 (09:22) 미술 메이킹 (08:21) - 삭제장면 (05:35) - 꿀케미 박열단 영상 - 박열단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 - 제작기 - 이준익 감독 - 제작기 - 박열_이제훈 - 제작기 - 가네코 후미코_최희서 비하인드 스틸 영상 - 티저 예고

박열 , 2017

박열 , 2017

in:D|2017년 7월 3일

실화를 바탕으로 고증에 힘을 썼다는 점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이준익감독 특유의 연출과 유머러스함 때문에 여전히 진지한(?) 역사극이라는느낌은 조금 약하다.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3.1운동이후 일제시대 도쿄의 1923년 관동 대지진 전후의 조선인들을, 그중에서도 박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나 사건 자체의 매력, 루즈하지 않은 이야기의 전개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영화이지만. 인물들에 대한 표면적인 묘사가 많아서 (심지어 주인공조차),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거나 입체감이 떨어진다. 너무 전형적인 모습들을 보다 보면 오히려 사건의 개연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라, 영화의 몰입에 다소 방해가 되기까지 한다. 전체적으로는 적어도 감독의 이름값은 하는, 괜찮은

[Movie]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Movie]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1 건대 롯데시네마 #2 재밌다.고증에 충실하다고 처음 시작할 때 박고 시작하길래, 재미없다고 경고하는건가 싶었는데 재밌다.스스로 개새끼라고 칭할 만큼 거침 없는 성격의 박열과 그 보다 더 거침없는 성격의 후미코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재밌다.기승전결이 뚜렷하거나 분위기의 낙폭이 큰, 동작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할 얘기는 다 한다.박열, 가네코 후미코라는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 #3 처음에 예고편을 봤을 때는 최희서가 일본어를 너무 잘 해서 상대적으로 이제훈의 일본어가 어색하게 들렸는데영화 보는 내내 일본어가 거슬리는 배우는 딱히 없었다.검사 역을 맡은 배우는 진짜 일본어를 너무 잘하고 일본인의 한국어를 잘 사용하길래 재일교포려나 싶었는데 한국인

박열

박열

DID U MISS ME ?|2017년 6월 30일

이미 차고 넘치는, 그러면서도 다 비슷비슷한 톤 앤 매너를 가진 비장+신파 독립투사 영화들 중 한 편이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의미로 가볍고 로맨틱한 영화였다. 경공술을 하는 듯한 영화. 처럼 특정한 사건을 소재로 하이스트 무비처럼 전개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박열'이라는 캐릭터에 좀 더 온전히 집중하는 영화다. 또 그러다보니 박열을 연기한 이제훈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영화기도 하고. 진짜 말 그대로 이 영화의 최대 미장센은 이제훈의 얼굴이다. 심미적으로도 그렇지만, 그만큼 그의 어조와 표정을 포함한 모든 연기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하면 영화를 보기 전까진 박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식민지 출신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