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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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osts[관전평] 4월 4일 LG:NC 개막전 – ‘정우영 특급 구원’ LG 류지현 감독 첫 승
LG가 마운드의 힘을 내세워 개막전에서 신승을 거뒀습니다. 4일 창원 NC전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LG 타선 11잔루 남발 LG 타선은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부족 및 작전 수행 능력 부재로 매우 답답했습니다. 8안타 5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와 보크까지 얹었지만 2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11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1회초 리드 오프 홍창기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루 선취점 득점 기회를 맞이했지만 중심 타선의 후속타 불발로 2루가 고스란히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에는 2사 후 1, 2루 기회가 왔지만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
[관전평] 11월 9일 두산:SK KS 4차전 - ‘정수빈 역전 홈런’ 두산 2-1 승리로 2승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2승 2패로 호각을 맞췄습니다. 9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은 정수빈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SK에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어 장기화를 예고했습니다. 린드블럼 7이닝 1실점 선발승 전날 우천 취소가 두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초 4차전 선발은 3년차 이영하였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1선발 린드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불구하고 7이닝 동안 114구를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3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두산이 놓치자 SK가 3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
[관전평] 8월 30일 AG 한국:일본 - ‘박병호 호수비-홈런’ 한국 5-1 승리
한국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펼쳐진 슈퍼 라운드 1차전 일본전에 5-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31일 중국전에 승리하면 결승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박병호 공수 맹활약 경기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 1사 2루, 2회초 1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가 무산된 뒤 2회말 2사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일본에 선취점을 허용할 경우 대만전과 마찬가지로 쫓기는 경기 흐름 끝에 패배할 가능성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츠모토의 1, 2루간 빠져나가는 안타성 타구를 1루수 박병호가 호수비로 아웃 처리해 선취점 실점을 막았습니다. 3회초 한국이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사 후
[관전평] 11월 16일 APBC 한국:일본 - ‘불펜-수비 붕괴’ 한국, 아쉬운 역전패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개막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석패했습니다. 17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한국은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7-8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하주석-정현, 수비 불안 한국의 패인은 불펜과 수비의 붕괴입니다. 선취점부터 실책으로 내줬습니다. 0-0이던 3회말 2사 1루에서 곤도의 큰 바운드의 내야 땅볼을 1루수 하주석이 베이스를 비우고 나왔지만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되었습니다. 이때 2루수 박민우가 1루 주자 겐다의 3루 진루를 막기 위해 송구했지만 3루수 정현이 포구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렸습니다. 그 사이 겐다가 득점했습니다. 곤도의 내야 안타와 박민우의 송구 실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근본 책임은 하주석과 정현에 있습니다. 하주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