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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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posts[관전평] 4월 20일 LG:NC - ‘오스틴-박동원 홈런’ LG, 9-4 승리로 2연속 위닝
LG가 2연승으로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0일 잠실 NC전에서 타선이 대폭발해 9-4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3번 타자 김민성 결승타 LG는 김현수가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하지 못해 경기를 앞두고 우려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현수를 대신해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민성이 1회말 무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고 결과적으로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김민성은 오지환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LG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뽐내고 있습니다. 1회말 무사 1, 3루, 2회말 1사 2루 및 2사 3루 추가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으나 3회말 추가 득점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오스틴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2-0을 만들었습니다. 바깥쪽 슬라이더를
[관전평] 4월 2일 LG:KT - ‘이천웅 스퀴즈 결승타’ LG, 연장 11회 10-9 진땀승
LG가 천신만고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2일 수원 KT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이천웅의 번트 안타 결승타로 10-9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3회말 3실점 LG는 3회초 종료 시 9-2로 크게 앞서 낙승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임찬규가 3회말 갑자기 흔들렸습니다. 빌미는 선두 타자 박병호에 내준 볼넷이었습니다. 솔로 홈런을 맞더라도 정면 승부가 필요한 7점 차 넉넉한 리드에서 정면 승부에 실패해 빅 이닝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사 후 황재균의 좌전 안타로 1, 2루가 된 뒤 김민혁의 2타점 우익선상 2루타로 9-4가 되었습니다. 김민혁은 임찬규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겼습니다. 임찬규는 박경수에 볼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이민호-타선 동반 부진’ LG 2-5 패배
LG가 지난해부터의 고질적인 약점을 되풀이하며 패했습니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2-5로 졌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운영 역시 지난해와 달라진 점 없습니다. 부진한 주전급 선수들을 지나치게 신뢰하고 새로운 선수들에게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아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3볼넷’ 이민호, 4이닝 4실점 패전 이민호는 4이닝 4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볼넷 허용이 실점으로 직결되는 한심한 투구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안권수에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조수행과 페르난데스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김재환의 2루수 땅볼과 허경민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0-2가 되었습니다. LG가 1-
[관전평] 4월 16일 LG:한화 - ‘켈리 6이닝 1실점 2승’ LG, 6-2 승리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6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켈리의 호투를 앞세운 가운데 상대의 거듭된 수비 실책에 편승해 6-2로 승리했습니다. ‘첫 QS’ 켈리 2승 켈리는 6이닝 1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59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도 이어갔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선 5회말 켈리는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두 타자 하주석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이성곤 타석에서 하주석의 2루 도루 때 폭투가 겹쳐 1사 3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도루 저지에만 신경 쓰느라 기본적인 포구 및 블로킹을 등한시한 탓에 공이 뒤로 빠졌습니다. 이성곤의 볼넷으로 1사 1, 3루가 된 뒤 노수광의 희생 플라이로 5-1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