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두오모

포스트: 9|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9 posts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야경 #1) 낮과는 또다른 매력! 시원해서 더 좋은 피렌체의 여름 야경 투어 <피렌체 두오모,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야경 #1) 낮과는 또다른 매력! 시원해서 더 좋은 피렌체의 여름 야경 투어 <피렌체 두오모,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대성당의 야경이 보입니다. 사실 이 성당의 제대로 된 아름다움은 안쪽에 숨겨져있는 파사드를 감상해야 하는데.. 매번 이쪽 면만 보고 돌아게 되는군요. 언젠가 다시 이곳을 찾을 일이 오겠죠. 이번에 14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처럼 또 한 번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여기는 그냥 지나겠습니다. 성당 앞의 도로가 수많은 차량들로 인해서 매우 바쁩니다. 이 성당 앞에 기차역이 있고 큰 도로가 있어서 그런지 항상 이곳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아마 피렌체에서 가장 번잡한 도로가 바로 이곳일 거예요. 피렌체가 현재 약 40만 명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광역권까지 합치면 약 10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중.......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3)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3)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제 곧 저의 피렌체 여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의 피렌체 '낮' 여행이 마무리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게는 아직 피렌체의 밤 이야기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직 피렌체를 떠날 때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낮을 보는 건 지금이 마지막이니까 이곳을 떠나기 전에 피렌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한 번 더 보고 가고 싶었습니다. 바로 피렌체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 되겠습니다. 지난 1296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1469년에 완공이 됐으니까 대충 세어보면 완공까지 약 170년이 걸린 건축물이에요. 유럽의 성당들은 이렇게 100년 이상의 시간에 걸쳐서 지은 곳들이 꽤 많습니.......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2)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2)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피렌체 두오모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건축물이라고 하죠. 두오모의 돔(Dom)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5세기 초에 성당 건물은 거의 완공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돔은 이후 꽤 시간이 흐른 후에나 완공이 되었는데요. 지난 1367년부터 이 돔을 세우기 위한 공간은 마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돔을 세우는 공사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연이 되었어요. 오랫동안 돔을 세우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의 건축기술로 이 정도 규모의 돔을 세우는 것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당시 설계 공모전에 브루넬레스키는 이 문제에 봉착하자 로마의 판테온에서 영감을 얻어보려 했으나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브루넬레스키.......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1)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1)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드디어 피렌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두오모가 보입니다. 그런데 각이 진 육각형 건물이 가리고 있어서 두오모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낼 수가 없군요. ㅎㅎㅎ 두오모와 외관이 비슷하게 생겨서 마치 두오모의 부속 건물 같은 이곳은 바로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세례당이 두오모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즉, 이곳의 주인은 원래 이 세례당이었던 거죠. 그래서, 아니... 너는 왜 두오모 앞을 가리고 있어서 사진을 찍기 힘들게 만드니?라고 얘기를 하면 세례당이 서러워할 것 같아요. 원래 내가 여기에 있었고 두오모는 나중에 생겼는데 왜... 사실 이곳은 이런 대접을 받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