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빠를 둔 딸 잘못 건드렸다가 조직 전체가 궤멸한 불쌍한 악당들의 이야기(?) 그 후속편 '테이큰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 브라이언을 연기한 리암 니슨, 그리고 딸인 킴을 연기한 매기 그레이스, 브라이언의 전처 레노어를 연기한 팜케 얀센이 모두 그대로 복귀하며 각본도 전작의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언 그대로입니다. 다만 감독은 전작의 피에르 모렐 대신 '트랜스포머3'의 올리비에 메가톤이 맞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좀 걱정되는 요소로군요. '트랜스포터3'도 액션은 괜찮게 뽑았고 제작과 각본이 뤽 베송 그대로니 그거만 믿는 수밖에 없나... 예고편이 워낙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한 폭풍간지가 폭발해서 기대감이 앞서기도 하고요. 이건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