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테이큰2'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22일 |
무서운 아빠를 둔 딸 잘못 건드렸다가 조직 전체가 궤멸한 불쌍한 악당들의 이야기(?) 그 후속편 '테이큰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 브라이언을 연기한 리암 니슨, 그리고 딸인 킴을 연기한 매기 그레이스, 브라이언의 전처 레노어를 연기한 팜케 얀센이 모두 그대로 복귀하며 각본도 전작의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언 그대로입니다. 다만 감독은 전작의 피에르 모렐 대신 '트랜스포머3'의 올리비에 메가톤이 맞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좀 걱정되는 요소로군요. '트랜스포터3'도 액션은 괜찮게 뽑았고 제작과 각본이 뤽 베송 그대로니 그거만 믿는 수밖에 없나... 예고편이 워낙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한 폭풍간지가 폭발해서 기대감이 앞서기도 하고요. 이건 한글
벤 에플렉의 또 다른 도전, "Arg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9일 |
개인적으로 벤 에플렉이라는 감독의 힘을 굉장히 믿는 편 입니다. 타운에서 그가 보여줬던 영화의 느낌은 의외로 상당히 강렬한 것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그가 배우로서의 에너지 보다는 이제는 감독으로서 보여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만큼 감독을 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중이죠. 아르고라는 작품인데, 꽤 묘한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미국 사람들을 탈출시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스릴러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 상당히 강렬한 느낌을 가진 영화가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뭐, 일단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테이큰3 Taken3 2016_'21.6
By 풍달이 窓 | 2021년 6월 13일 |
누적 관객 수: 200만 명 [액션, 프랑스, 112분]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시리즈3나이 먹는 것이 서러울 것 같다 ^^; 사실 1, 2편을 통해서 줄거리는 예상대로 흘러간다 딸(킴)을 구출하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 내는지를 호기심 있게 기대를 했다. 이번에는 헤어진 전처를 피살자로..... 지루하지는 않지만남는 것은 별로 없다. 액션 장르의 영화들이 다 그런가? ㅎㅎ 줄거리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살해 당한 아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
주드 로가 금고털이범으로 나오는 영화, "돔 헤밍웨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9일 |
솔직히 이런 영화는 할 말이 많지 않은 편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주드 로가 나온다는 것 외에는 거의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게, 이런 영화의 경우는 대부분 꽤 괜찮은 터지를 가지고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그렇다는 이야기인데, 이 영화의 경우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거든요. 일단 분위기는 그럭저럭 마음에 듭니다. 12년간 복역한 전설적인 금고털이가 입다물고 산 댓가로 자신이 속한 범죄조직에서 보상 받는 동시에, 딸과도 친해지려 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나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