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를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빌 머레이의 영화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사실 그래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사실 영화에 관해서 예전에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빌 머레이 주연의 모 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말이죠. 그냥 최근 작품 아니면 굳이 봐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미묘한 느낌이었죠. 그래도 케이스 디자인은 멋지더군요. Special Feature -Audio Commentary with Director Harold Ramis (한글자막 없음) -A Different Day: An Interview with Harold Ramis -The W
-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1993' . Groundhog Day :성촉절(미국에서 마멋(woodchuck)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날로 2월 2일. 이 날 해가 나서 마멋이 자기 그림자를 보게 되면 다시 동면 상태로 돌아가므로 겨울 날씨가 6주 동안 더 계속된다는 설이 있음) 가장 의미없고, 불편하고, 귀찮은 날이 반복된다는 설정.마음에 드는 타임루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