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드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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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썸머> - 서스펜스가 결여된 자극
(2023/10/11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4월 3일 개봉한 는 데뷔작 이래 내놓는 이야기마다 높은 수위로 번번이 논란을 일으켜 왔던 '카트린느 브레야'의 신작입니다. 그리고 이 신작은 작년 '칸' 영화제의 경쟁 부분에 초대되며 그녀가 긴 부침으로부터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걸 알리는 일종의 신호탄에 가까워 보이기도 했지요. 실제로 직접 집필한 각본을 기반으로 하던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메이-엘 투키' 감독의 덴마크 영화 를 가져다 쓴 이번 시도는 그런 부활을 위한 도전처럼 읽히기에 충분한 것이었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끝났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5/c0014543_5b305fca70e01.jpg)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끝났다
원제는 Jusqu'a La Garde로, 영제인 Custody가 제일 적절해보이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흐음...사실 반전 영화도 아니고 왜 이런 제목을;; 제목답게 아역의 연기가 정말 출중하며 느릿하지만 묵직한 연출과 함께 꽤나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물론 그렇다보니 제목과 함께 기대했던 무언가는 없어서 아쉬운감이 살짝 있긴 합니다. 자비에 르그랑 감독이던데 최근 프랑스 영화들 타율이 꽤 좋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첫 장면에서 아버지(드니 메노셰)가 혼자 남성이고 판사, 변호사 등 모든 구성원이 여성에 계속 뭔가를 감추는 연출때문에, 거기에 제목까지 뭔가 끝에 반전이 거하게 있지 않을까 싶었을텐데 그냥...나쁜 놈으로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