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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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2017)

다크타워: 희망의 탑 (The Dark Tower.2017)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2월 29일

1978년에 스티븐 킹이 쓰기 시작한 동명의 소설을, 2017년에 소니 픽쳐스에서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내용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다크 타워를 수호하는 건슬링어들이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마법사 월터에게 모두 죽임을 당하고 ‘롤랜드’만이 홀로 살아남아 중간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복수심을 불태우는 중. 지구 세계에서 환영과 예언의 꿈을 꾸면서 주위로부터 미친놈 취급 받아 고립된 어린 소년 ‘제이크 체임버스;가 실은 강대한 빛의 힘을 소유한 특별한 아이로서 포털을 넘어 중간 세계로 건너가 롤랜드와 만나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작 비화가 다소 꼬여 있는데 처음에는 2007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화를 발

다크 타워 - 희망의 탑

다크 타워 - 희망의 탑

DID U MISS ME ?|2017년 8월 29일

어째 영화를 만들다 만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거대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려 했음에도 그 세부적인 디테일이나 설정은 빈약하기가 짝이 없다. 이래선 안 되는 거라고. 다들 이런 식으로만 만든다면 이나 , 의 영광은 없었을 거다. 두 주연 배우 사이에 돌았던 안 좋은 소문, 그리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의 안타까운 비평 등 때문에 그렇게까지 기대치를 많이 끌어올리고 본 작품은 아니라서 인지 소문만큼 아주 최악은 아니었다는 느낌이 든다. 허나 분명 전개가 너무 급하다. 심지어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결의 이야기 구조로 보이기도 한다. 뜬금없는 급 결말. 애초에 런닝타임이 1시간 40여분 밖에 되지 않는 점도 아쉬움의 이유를 더한다. 다만

브이아이피 vs 다크타워 vs 낮잠공주

브이아이피 vs 다크타워 vs 낮잠공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8월 25일

"택시운전사" 이후 확실한 지배자가 없는 8월의 넷째 주의 스크린에서 무주공산을 노리고 저마다의 승산을 외치며 맞붙은 한미일 드림 매치! 신세계 박훈정의 "브이아이피"! 스티븐 킹 원작의 "다크 타워"!! 카미야마 켄지의 "낮잠 공주"!!! 먼저 박훈정의 "브이아이피". 그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붙는 "신세계"의 독창성 논란을 빼더라도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의 각본, "대호"의 연출 등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증명해온 바, 본진 누아르로 돌아와 명예 회복을 노리며 제대로 칼을 갈았는데~ 그 칼, 너무 갈았소이다. 지나치게 예리한 칼을 마음대로 다루기엔 아직 힘이 부치는것 같구려. 아무리 연쇄살인마가 중심에 있다지만 피해자들의 시신을 집요하게 핥고있는 카메라로부터 불붙이는게 보인

다크타워: 희망의 탑 감상

다크타워: 희망의 탑 감상

(본 포스터는 본편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네. 막 보고 왔습니다. 다크타워. 스티븐 킹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원작은 하도 읽은지 오래되서 내용이 기억 안나므로 그냥 영화만 놓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흠... 이 영화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마치 해리포터에 중2병 테이스트를 잔뜩 쏟아부은 느낌이 듭니다. 감독의 "이렇게 하면 존나 간지나겠지?" 하는 장면이 잔뜩 들어가 있는데 그게 관객 입장에서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자꾸 해리포터에 비유하면 해리포터에 미안한데 판타지 분야의 최고봉이긴 하니까 뭐 계속 해보겠습니다 플롯은... 그렇네요, 해리를 주인공으로 앉혀놓고 재주는 덤블도어가 부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 물론 덤블도어도 중2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