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용사 30의 여섯번째 맵입니다. 사전에 작전을 잘 짜면 아무리 굼떠도 3분 이내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게 1000원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짠거라... 고수님들은 봐도 참고하실 것은 없을겁니다. 단지 우리도 작전이라는 것을 짤 줄 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 ;;;;;;; 마지막에 이녀석이 툭 던지는 한마디가 이 게임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하여간!!! 중간에 제가 좀 큰 소리를 내는데 뭐 그러려니 하세요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