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슈라이버
Posts
15 posts
스포트라이트 - 냉정하게 바라보는 재미
이번 영화 역시 나름대로의 기대작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거의 무작정 기다렸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 시기를 즞게 정해 버리는 바람에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가 이미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끼워 넣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개봉 자체가 기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정보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은 사실 유튜브였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예고편들을 정말 그냥 몰아서 보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 와중에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고편 이전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

세기의 매치 - 재미는 있지만 뻔하게 풀어가는 영화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할 이야기는 솔직히 오프닝만으로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먼저 발견 하고나서 이 영화에 관해 찾아 본 케이스인데, 그 정보가 나르매돌 고민거리를 던져준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실화와 배우 이야기가 모두 겹치는 상황이었던지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보고서 결론을 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한 부분은 아무래도 그래서 더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감독인 에드워드 즈윅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감독에 관해서는 상당히 미묘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어서 그 이야기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제 입장에서 분명히 나쁜 감독이라고 쉽

세기의 매치 - 좋은 소재-인상적 연기, 무용지물
※ 본 포스팅은 ‘세기의 매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스 천재 맞대결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세기의 매치’는 미국의 체스 천재 바비 피셔(토비 맥과이어 분)가 소련 국적의 챔피언 보리스 스파스키(리브 슈라이버 분)와 맞대결했던 1972년 세계 체스 대회의 실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2014년 작이지만 한국에는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원제는 ‘Pawn Sacrifice’로 피셔가 코치를 맡는 신부 윌리엄 롬바디(피터 사스가드 분)와의 첫 만남에서 체스를 복기하는 과정에 사용된 대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극중에는 체스 말의 움직임에 관한 대사가 당연히 매우 많습니다. 피셔와 스파스키, 닮은꼴이지만 피셔는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자신이 감시당한다는 불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