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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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우리에게 물어봐!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조례에 따라 2017년에 만들어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인권교육, 대전시 인권정책 홍보, 대전시만의 인권특성화 사업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이 실천되는 보편적 인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역의 인권단체,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연대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시민들에게 인권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당연히 보장 받아야할 권리임을 알리고 있답니다.   지난 해부터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시민 기자를 선발해 인권신문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 속 인권부터 여러 인권 행사에 참여하고 취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인권을 다뤘습니다. 올해도 시민 기자를 위촉해 인권 신문을 발행한다고 하는데요. 독자 투고란을 새로 신설해 더 다양한 인권 기사를 다룰 예정이라고합니다. 이 신문은 공공기관과 학교 도서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페이스북 페이지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웹진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마을 도서관과 연계해 ‘인권 도서관’을 운영하며 올바른 정보와 인권 감수성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인권 도서관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인권이 무엇이고 내가 당연하게 보장 받아야하지만 보장받지 못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이번에 인권 증진을 위해 2019년 학습 소모임을 지원한다고합니다.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해보세요! www.djhr.or.kr 이 외에도 인권페스티벌, 인권 도서관 등 대전 시민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뛰고 있는 인권센터! 최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삼성생명 NGO건물 5층으로 이사했다고 하는데요. 인권과 관련해 도움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전화번호 042-360-1210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NGO지원센터 5층

인권 어렵지 않아요! 대전인권페스티벌 GOGO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인권센터, 그리고 국가위원회 대전인권센터가 주최한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이 지난 11월 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민인권페스티벌은 제70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의 인권단체들과 함께 인권을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입니다. "차이가 아름다운 평등으로 공존하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 행사는 여성인권단체, 노인인권단체, 장애인인권단체, 청소년 인권단체, 농민인권단체 등이 참여해 행사를 꾸몄습니다.     16개의 단체가 참여해 인권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며진 행사였는데요. 더 쉽게, 더 많이 시민들이 접할 수 있게 대전인권센터측에서 각 부스에서 도장을 받아오면 수첩과 담요를 줬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부스 중 하나는 '페미니즘'에 관해 준비한 성평등 이음센터의 부스인데요.     인터넷엔 워낙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기도 하고 그래서 페미니즘에 대해 편협되고 딱히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설명을 통해 생각보다 더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듯 인권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사실도 알 수 있었던 대전인권페스티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차고 재미있었던 행사였습니다. 매 해 이 대전 인권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 행사에는 더 많은 분들이 이 인권에 대해서 직접 보고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청년들과 통通하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심탄회 TALK

9월 14일 청춘 너나들이에서 가 열렸습니다.   대학생, 취준생, 사회경력단절여성,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다양한 청년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더 긴장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청년의 문제는 집단화 될 수록 힘이 더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대학생, 취창업준비생, 취업자, 신혼 부부 등 맞춤 정책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그 뒤 각 청년들이 각자 생각해보고 준비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현 정책들의 부족한 부분들과 지난 청년의회처럼 청년이 더욱 더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와 창구를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타지역 인재들이 대전에서 더 정착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전국 커뮤니티를 통해 어디서든 모임을 주최하고, 대전으로 많은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밖에 버스 등 여러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버스노선을 개선해달라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또 지역화폐 활용의 아쉬운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담당하는 과를 신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가지고 있고 앞으로 청년재단과 청년의회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 제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대전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대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룰루랄라 대전마을기업팸투어! 무수천하마을, 초록미래나눔 꿈꾸는숲

8월 28일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님들과 함께 대전 마을기업팸투어에 다녀왔습니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실현을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의미합니다.  그 중, 이번 팸투어 때 2개의 마을 기업을 찾아갔었는데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무수동에 위치한 무수천하마을입니다.     무수천하마을은 "하늘 아래 근심 걱정이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을인데요. 이 마을이 형성된지는 무려 4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이름은 한 할아버지의 호인 '무수'를 따왔다고 합니다. 왜 무수인가 하니, 그 할아버지께서 하도 근심걱정이 없어 임금이 이를 의심해 그 할아버지를 시험했다고해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임금의 물건을 그 할아버지에게 하사하고 지금으로 말하면 지방출장을 보내면서 배를 타게 합니다. 그 때 뱃사공을 시켜 배를 뒤집어 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임금의 물건을 잃어버리게하죠. 그 뒤 궁궐로 다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요.  궁궐에 돌아가기엔 이미 시간이 늦은 터라 저녁 먹고 한 숨 자고 가기 위해 들린 주막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죠 바로 저녁으로 나온 잉어 배에서 임금의 물건이 나왔던거죠! 이를 본 임금은 그 할아버지에게 '무수;라는 호를 내려주게된 것이 이 마을 이름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멋있지 않나요? 유회당 앞에 서서 바라본 마을의 풍경은 참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 담기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그리고 여기선 천혜양 이란 과일 농사도 짓고 있었는데요. 10월 말에서 11월 즈음에 수확한다고 하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런 마을에서는 어떤 걸 하고 있을까요?     무수천하마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채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손재주가 부족해 아쉬웠네요. 마을 행사 때 쓰이는 물건들을 모아놓은 곳도 함께 둘러봤습니다.     시골이라는 마을의 특성을 살려 여러 전통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통결혼식도 할 수 있는데 유회당 종가 안에서 할 수 있다고하네요!   다 하고 나서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었는데요. 역시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밑반찬부터 시작해서 그 모든게 다 맛있었어요. 삼채뿌리인가 그것도 엄청 맛있었고 곤약이 진짜 맛이 안 베어드는데  이건 곤약 안까지 양념이 베어들었고 곤약이 엄청 쫀득쫀득했어요.  삼계탕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와 뼈가 그냥 분리가 되버려요. 최근 먹은 밥 중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쌀조청도 선물로 주셨어요! 이거 진짜 빵에 발라먹으면 짱맛! 먹고 반해버리죠! 그렇게 든든해진 배를 안고 다음 마을 기업으로 출발!     다음으로 마을기업 초원미래나눔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 운영하는 지역주민커뮤니티센터 을 둘러봤습니다. 초원미래나눔은 주로 여성들로 이루어진 마을기업인데요. 현재 노은동과 노은도서관에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력 상품은 생강차인데, 가수 조용필씨도 여기서 자주 사가신다고하네요.     생강차와 여러 다과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왔는데요. 생강차를 먹으니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 그 외에도 여성분들이 모인 기업이다보니 좀 더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특징을 살렸는데요. 바느질, 도예 작품을 생산하고 전시와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샘플로 보여주신 손수건 자수인데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도 같은 손수건을 받아서 자수를 놔봤는데, 제가 만든 건 안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생략.^^ 이 외에도 대전에도 여러 마을기업들이 있는데요. 마을기업들이 대전엔 몇개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51개의 마을기업이 있습니다! 원래는 72개였는데 21개가 폐업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마을기업! 숨겨진 마을 기업들이 많이 많이 있으니 한 번 애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