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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posts[MD] 온달 장군/공작왕 2 환영성(孔雀王2: 幻影城.1989)
1985년부터 오기노 마코토가 연재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1989년에 ‘セガ(세가)’에서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20세기 현대에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가 부활해 성수 ‘켈빔’을 부활시켜 세상의 종말을 꾀하고, ‘아수라’가 납치당해서 고야산의 퇴마승‘ 공작’이 노부나가의 야망을 저지하고 아수라를 구하러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작왕 원작 만화는 매우 유명하지만, 주요 설정과 복색이 아무래도 일본색이 짙어서 그런지, 해외판 제목은 ‘Mystic Defender’로 바뀌면서 캐릭터 복장에 수정이 가해졌다. (대표적으로 본래 승복을 입은 공작이 닌자 도복 같은 걸 입었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에서 메가드라이브를 ‘삼성 슈퍼 겜보이’이
[번역] 연석박물지 ~ Dr.Latency's Freak Report
――한없이 작은 저 세상에는 요괴가 살고 있었다.이렇게 시작하는 동인지를 두 사람이 만든다. 01. 철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Our Supernatural History"他愛も無い二人の博物誌 "Our Supernatural History" "――좋―아, 거의 다 완성돼 가는구나.""남은 건 체험담이랑 에세이뿐이야. 솔직히 말해서 메리가 맡은 부분만 안 돼 있거든.""들켰네?""누가 이거 하자고 했더라?" 공급이 넘쳐나면 상품의 가치가 내려가듯이, 모든 인류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자가 사라진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정보가 디지털 수단으로 기록된 뒤부터는 방대한 정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원시 시대부터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속도와 양은 가치를 잃었다. 그 대
비봉구락부 남은 것도 번역해야 하는데
읽을수록 숨이 막혀서 번역을 빨리 못 하겠다ㅠㅠ 이자나기 물질까지는 그나마 부담감 적게 읽을 만했는데 연석박물지부터는 그야말로 미쳐 버리네;;; 어떻게 문장 하나 하나가 이렇게 가슴을 찌르는 듯하냐. 도대체 ZUN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건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진짜 동방은 축복 아니면 저주다... 차라리 2차 창작이나 즐기는 게 훨씬 나을지도. 다른 건 몰라도 동방 원작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은 없을 거야. 처음부터 이해 못 하고 관심을 끊어야 편하지 어설프게 다가갔다간 머리가 보통 아픈 게 아니라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