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석박물지 ~ Dr.Latency's Freak Report
By Deliverance. | 2020년 11월 29일 |
――한없이 작은 저 세상에는 요괴가 살고 있었다.이렇게 시작하는 동인지를 두 사람이 만든다. 01. 철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Our Supernatural History"他愛も無い二人の博物誌 "Our Supernatural History" "――좋―아, 거의 다 완성돼 가는구나.""남은 건 체험담이랑 에세이뿐이야. 솔직히 말해서 메리가 맡은 부분만 안 돼 있거든.""들켰네?""누가 이거 하자고 했더라?" 공급이 넘쳐나면 상품의 가치가 내려가듯이, 모든 인류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자가 사라진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정보가 디지털 수단으로 기록된 뒤부터는 방대한 정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원시 시대부터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속도와 양은 가치를 잃었다. 그 대
드라마 삼국 85, 86, 87화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1월 17일 |
위나라 최고의 얼간이 하후무. 명대사로는 "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십시오!"가 있다. 85, 86, 87 세 화에 걸쳐 제갈량의 1차 북벌을 그리는데 사실은 85화가 늦게 릴 되서 지금 올림. 한편 위연은 제갈량에게 그 유명한 '자오곡 계책'을 제안한다. 자오곡 계책이란 쉽게 말하면, 제갈량이 다섯 번에 걸친 북벌에서 늘 고집하는 '기산'을 포함한 기존에 상정해 둔 두 갈래의 루트 외에 제3의 루트인 자오곡으로 향하여 단번에 장안을 치는 계책이다. 자오곡 계책은 지리적 요건상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고, 또한 실패시의 리스크 역시 매우 커서 제갈량은 반대를 한다. 물론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연의 한정으로, 정사에서는 위연이 제한한 것이 이 계책인지조차 불명이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오곡 계책
슈로대DD 초반 플레이 소감 #2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9년 8월 22일 |
프롤로그 부근인 주제에 그냥 플레이하는 것으로는 클리어가 안되는 게임인 시점에서 때려치는게 제 처지엔 맞습니다만 일단 꾹참고 캐릭터 육성을 노려봅니다. 튜토 초반에 소개해줬던 파일럿 육성은 스킬책으로 육성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가챠에서 SSR파츠가 나왔을 경우 올려주는 특수 스킬이 있습니다. 현재 SSR파츠가 있는 캐릭터의 경우 대부분 공통적으로 Lv2에서 공격력이 오르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됩니다. SSR이 없는 마오같은 경우 이런 혜택이 없죠.리세마라로 세계선이 바뀐 곳에선 볼테스 대신 디다리온을 올려봤습니다. 이거 제압전까지 가고보니 유닛4개를 골고루 키울려면 5단계 강화를 포기하는 편이 더 유리할 듯도 하더군요. 유닛파츠 강화도 합니다. 스토리 밀다보면 유닛파츠 강화시키는 소재가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