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는 2015년과는 모든 것이 반대로 보입니다.정말로 세상은 돌고 돌며,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니로군요... 기아 타이거즈팬으로 다시 한번 저 자리에 올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와 클래식 코시를 치르고 싶습니다. =====(*단 기사의 내용중 정규-코시우승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언더독이 우승하는 것은 현행제도로 해도 너무나 힘든 10%미만대의 확률이며 그것이 어떤 팀이든 전혀 폄하될 이유도 근거도 없습니다. 또한 기사에 이미 쓰여진 대로 유럽축구처럼 정규리그만으로 순위를 결정짓는다면 모든 구단이 시즌중 팀 운영자체가 지금과는 크게 달랐을 것입니다. 오히려 메이져보다도 상위권 팀들에게 훨씬 큰 메리트가 있는 것이 현 KBO 제도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V4를 진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