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반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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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 2006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 2006

Call me Ishmael.|2013년 1월 21일

1986년 , 93년 조니 뎁 주연의, 그리고 2001년 장-피에르 주네의 영화 의 프로듀서였던 클로디 오사르는 20여명의 감독들이 각기 다른 시간과 파리의 각기 다른 장소를 배경으로 완성한, 10분 남짓의 저예산 단편 영화들을 모아 한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내놓으니 이것이 이다. 국내 개봉시 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으나, 사실 원제는. 클로디 오사르와 함께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뒤, 이후 이 프로젝트를 전세계적으로 확장시켜 3년뒤 완성된 를 필두로 현재까지

레스트리스, Restless , 2011

레스트리스, Restless , 2011

Call me Ishmael.|2012년 9월 4일

지난 5월이었나 4월이었나, 한달동안 세번의 장례식을 갔던 달이 있었다. 친구들과 먼 친척의 조사가 세번이나 한달안에 겹쳐서 벌어진 일이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사실 내가 기억도 없던 어린 시절 큰아버지의 죽음이 전부였다. 집안의 큰 어른이신 친외가 조부모 네분 모두 건강하신 덕분에 장례식은 여전히 내게 너무나 생소한 자리이기도 하다. 죽음은 당사자나 남겨진 사람들에게나 비극적이고 슬픈 일임에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 우리는 마냥 슬퍼하고있는 것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가장 올바른 대처일까. 첫사랑과 심하게 다투고 이별한 후, 소식없던 그녀가 자살했다는 것을 일년여뒤 우연히 들었을때, 우습게도 내가 가장 먼저 취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