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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스] 잔잔하고 담백하게 죽음에 대해 얘기하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0월 14일

감독;구스 반 산트 주연;미아 와시코브스카,헨리 호퍼 의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10월 말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등 여러 영화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감독인구스 반 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의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게 담백하게 풀어내는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부모님의 죽음에서 숨어버린

레스트리스, Restless , 2011

레스트리스, Restless , 2011

Call me Ishmael.|2012년 9월 4일

지난 5월이었나 4월이었나, 한달동안 세번의 장례식을 갔던 달이 있었다. 친구들과 먼 친척의 조사가 세번이나 한달안에 겹쳐서 벌어진 일이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사실 내가 기억도 없던 어린 시절 큰아버지의 죽음이 전부였다. 집안의 큰 어른이신 친외가 조부모 네분 모두 건강하신 덕분에 장례식은 여전히 내게 너무나 생소한 자리이기도 하다. 죽음은 당사자나 남겨진 사람들에게나 비극적이고 슬픈 일임에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 우리는 마냥 슬퍼하고있는 것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가장 올바른 대처일까. 첫사랑과 심하게 다투고 이별한 후, 소식없던 그녀가 자살했다는 것을 일년여뒤 우연히 들었을때, 우습게도 내가 가장 먼저 취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