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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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6R (2) - 첫 승을 기록한 성남, 그렇지 못한 서울

無我之境|2013년 4월 15일

수원 1 : 1 서울 성남 2 : 1 전북 후반 막판에 이르기 전까지는 승을 기록하지 못한 팀들의 대반란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 성남 만이 첫 승에 성공하였고, 서울은 또 다시 실패. 선제 득점에, 정대세의 퇴장이 겹치면서 서울과 최용수 감독의 징크스 탈출이 적기를 맞은 것처럼 보였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냥 평소하던 대로 하면 됐을 것을 첫 승, 특히 수원 상대로의 승리에 목말랐던 까닭일까, 서울은 스스로 뒤로 물러나 지키는 축구를 하려 하였고, 그 결과 수원에게 철퇴를 제대로 한 방 얻어 맞고 말았다. 수원의 동점골 장면을 복기해 보면, 스테보가 그 위치, 그 자세로 크로스를 성공시킬 줄 몰랐다. 그냥 수비 발 맞고 나가든지, 그냥 나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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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4월 14일

전반엔 수원 중원이 밀리는 느낌 40분 - 정대세 퇴장. 안그래도 잘해야하는 부담이 있을텐데 분위기도 서울 분위기고, 좀 섣부른 감이 있는데 수원한테 좋지는 못한 상황. 최용수 감독의 수원무승 징크스가 깨지려나. 전반 종료 - 골장면 다시 보니까 정성룡 선수가 일부러 오른쪽에 틈을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대놓고 데얀한테 "자 오른쪽으로 쏴보시게나" 하는듯한 자세. 바로 오른쪽으로 몸을 날렸는데 그게 들어갔으니 데얀 선수가 잘 찬 것 같음. 세번째로 보면서 정정. 데얀 선수 슛에 순간적으로 반응이 늦어진거 보니까 그냥 틈을 보인거구나;

2012 K리그 마치막 슈퍼매치 이모저모.

2012 K리그 마치막 슈퍼매치 이모저모.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11월 6일

슈퍼매치가 끝난지 벌써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었던 경기여서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경기가 되었네요. 스코어는 1-1로 수원의 서울전 7연승 행진은 끝났고, 서울은 우승에 가까워졌지만 수원은 8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내년시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우승은 전북과 서울의 경쟁으로 끝날 것이고, 수원은 3위싸움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두팀의 경기는 이제 역사를 더해가며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슈퍼매치의 여운을 가득담아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스코어! 1-1 공정한 결과였다. 사실, 수원의 팬으로써 굉장히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양상민 선수가 퇴장당하기 전 수원은 서울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면서 날카롭게 서울의 골문을 위협하였고

스플릿 4라운드 슈퍼매치 짧은 감상들

무니의 가게|2012년 10월 3일

스투리지 진심 언제 빅버드 가봤음 좋겠다. - 오장은의 골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늘이 그냥 수원이 서울을 이기길 바라는것이다!! - 거기에 이 경기에 맞춰 하대성을 경고누적으로 제외시킨것 또한 하늘의 의지. 수원팬들한테 그닥 좋은 말 못듣던 보스나를 제외한건 보너스. - 수원은 최근 경기들 보면 정말 답답했었는데, 역시나 오늘은 잘했다. - 반면에 서울은 최근 경기들 보면 정말 멋지게 잘했는데, 역시나 오늘은 못했다. - 서울은 무엇보다 멘탈이 문제인것 같은데, 승이 더 간절했을 서울 선수들이 오히려 더 기운이 빨리 빠지고 전의를 상실한것 같다. 뭐, 그렇게 먹혔으니 힘이 빠지는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지만... - 데얀이 경기막판 멋진 꽃게 쉬프트(?)로 완벽하게 수비라인을 뚫는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