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리그 마치막 슈퍼매치 이모저모.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11월 6일 |
슈퍼매치가 끝난지 벌써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었던 경기여서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경기가 되었네요. 스코어는 1-1로 수원의 서울전 7연승 행진은 끝났고, 서울은 우승에 가까워졌지만 수원은 8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내년시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우승은 전북과 서울의 경쟁으로 끝날 것이고, 수원은 3위싸움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두팀의 경기는 이제 역사를 더해가며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슈퍼매치의 여운을 가득담아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스코어! 1-1 공정한 결과였다. 사실, 수원의 팬으로써 굉장히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양상민 선수가 퇴장당하기 전 수원은 서울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면서 날카롭게 서울의 골문을 위협하였고
올해 대전 스쿼드는 몇명?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3월 30일 |
가만있자...대전이 두명 더 들어온다고 하면.. 이때 전 대전 올해 스쿼드 58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29일 K리그 선수등록 마감.그리고 그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둥 대전 58명. 최다 PS: 정보의 신뢰성이라는게 하루이틀만에 되는거 아닙니다. 한 구단이 아니라 여러 구단을 상대로 말이죠?
[Football is #45] K리그팀들은 유럽팀들의 오퍼를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걸까?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8월 29일 |
유럽팀들의 한국선수를 향한 오퍼가 분명 있는것 같다.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이 큰 역할을 한 것은 맞겠지만, 유럽팀이 부른다고 K리그팀들은 '넵, 여깄습니다' 하면서 넙쭉 받아주는게 난 솔직히 맞는지 모르겠다. 가장 최근의 예를 들어보면 아마 전남의 윤석영이 딱 맞을것 같다. 올림픽팀에서 맹 활약해서 유럽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어왔고, 맨시티인지 토트넘인지는 다른팀인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EPL팀에서 분명 오퍼가 있었나보다. 결국엔 하석주 신임감독까지 올시즌전에는 보낼 수 없다고 인터뷰까지 한걸 보니 말이다. 여튼 전남 입장에서 팀의 주축선수를 유럽팀 오퍼왔다구 무조건 보내주면 그 손해는 어떻게 감당하라는걸까? 게다가 팀이 지금 꼬라지가 말이 아닌데. 16개팀중 15위.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드디어!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8월 20일 |
홍명보호, 9월 친선경기 확정...아이티-크로아티아 드디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첫 A매치가 열린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현재 국내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는 경기장에서 A매치가 열리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결실이 맺어지는구나. 딱 9월 6일이면 한국이고, 이 경기는 필히 관람해야겠다. 가장 좋은 시야를 가진 경기장에서 국가대표의 경기를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