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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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23아이덴티티;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보았다, 23아이덴티티;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start over!!|2017년 3월 7일

특별히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무엇을 의도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기이한 이야기?!! 여러 가지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겉으로 표출되는 자아의 상태가 신체의 변화까지 이루어 총을 맞아도 거뜬히 살아남는 초인 혹은 괴물이 된다는 것이 정신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내게 이 영화는 특이한 정신 세계를 가진 한 인물의 다양한 변종에 대한 이야기로 느껴졌다.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나의 느낌의 아주 황당한 것만은 아닐 것 같다. 그 와중에 "스튜어트 리틀"도 감독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할 지경이다. 특별히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몇 편 보지 않은 스릴러는 거의 다 샤말란 감독작이었다라는 점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물론 그 중에는 최고의 반전 중의 하나라는 "식스 센스"도

<더 비지트(The Visit, 2015)> - 기본으로 돌아온 샤말란

<더 비지트(The Visit, 2015)> - 기본으로 돌아온 샤말란

귀신을 본다는 소년의 하얀 입김은 영화관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설마'했던 순간들에 '정말?!!'이라는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영화는 끝이 났다. 영화에서 반전이라는 장치가 처음 등장한 것도 아닌데, 의 그 것은 충격적이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은 감독에게 기대 이상의 영예를 안겨준 동시에, 그의 이력에 '반전'이라는 주홍글씨를 진하게 새겼다. 이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와 그의 작품은 반전이라는 저주의 굴레 속에서 맴돌고 있다. 이후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감독은 신작 를 선보였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이 영화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찾은 남매의 외가 방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