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냐고 묻는 소녀 대답 회피 시전 소년에게 바보천치라고 하는 소녀 자신의 모든걸 바쳐 소녀의 행복을 바랬던 소년 소녀는 단지 소년과 함게 있고 싶었을 뿐이였다. 소년과 같이 찍은 사진 한장없고 소녀가 소년을 기억 할 수 있는건 소년의 목소리 밖에 없다고 한다. 소녀도 소년을 정말 좋아했다. 결국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고 울음을 터친 소녀 눈물샘 폭발 소녀를 위로해주는 주인공.잘보면 주인공새끼가 가장 나쁜거 같다. 다울었으면 내려요. 무언가를 말하려는 소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안다는 주인공하지만 이 기차를 타고 종점까지 가는게 정말 소년이 원하던 것일까 라고 얘기한다.이쯤되면 소녀와 주인공이 타고 있는 기차의 정체를 짐작 할 수 있다. 소녀의 지금 모습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