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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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osts[발신제한] 버거운 시간
원작보다 더 짧아진 94분의 시간이고 비슷한 분위기의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도 맡았던 김창주의 감독 데뷔작이라 나름 기대했는데...버겁네요. 조우진은 괜찮았지만 의도된 연출의 풍미가 강해서 아쉬운데 배우보다는 감독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작품인데도 허술함이 그리 개선되지 않은 걸로 보이고 나중에 보니 수많은 망작들도 편집한걸 보면 편집 감독의 입봉작이라는 홍보가 양날의 검이었고 많이 아쉽습니다.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하긴 했지만 로케의 난이도에 비해선 딱히... 활용이 그리... ㅜㅜ 조우진 첫 주연이라 팬이라면 모를까 추천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 나서 원작인 레트리뷰션을 찾아 봤는데 자료화면이나 대사도 비슷해보이는
"발신제한" 예고편 입니다.
조우진의 신작, 그것도 이번에 주연으로서의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영화에 관해서 좀 묘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이 영화는 아무래도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사실 조우진 이라는 배우가 캐스팅된 것을 생각 해보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주려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그렇다고 해도 아무래도 배우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긴 해서 말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걸고는 있는......솔직히 다른 영화 많으면 밀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조우진 주연의 신작, "발신제한" 포스터들 입니다.
조우진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잘 변형할 줄 아는 배우라고 생각 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하지만 원탑 주연으로서 이야기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긴 하네요. 첫 주연 커리어 영화이다 보니 참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서복
깔게 너무 많아서 지금 좀 난감한데. 과 이라는 정반대의 장르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용주 감독의 신작. 어쩌면 바로 그 때문에, 나는 을 더 기대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하나 하나 뜯어보면 새로울 거라곤 전혀 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것이 사실인데도, 이용주라는 이름 때문에 일종의 환각 상태에 빠져있었던 것. 이렇게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었던 기이한 기대감이었다. 왜냐면 예고편 공개 당시에, 나는 이거 정말로 뻔하디 뻔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예상 했었거든. 도입부부터 시작해 중간 전개, 디테일한 브로맨스 묘사, 심지어는 결말까지 작두라도 탄 것인양 다 맞출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러니까 평소라면 기대는 커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