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지만 처음 가보는 잠실 월드점 롯데시네마... 드디어 조조로 보게 되었다!! 평일은 도저히 시간대가 안 맞고 ㅜ.ㅜ 상영관이나 시간대나... 배급사 전쟁에서 이긴 팀이 천만 영화가 된다는 우스께 소리가 사실이 된 지금.... 상영관 따내기도 힘든데 골든타임 잡는건 더 힘들다는거 이번에 정말정말 뼈저리게 느꼈다... 휴일 아침에 영화관으로 걸어가는 학생들도 보이고... 참으로 세인베 이후 그로우 이후 오랫만이었다 ㅋㅋㅋㅋ영화관에 앉았는데 커플은 단 한 커플 ㅋㅋㅋㅋ 남자분이 내 앞줄에 앉았는데 등장에서 머글인가 해서 순간 관객의 주목도가 높았는데 머글커플이었는지 아니였는지 확인 못했어 ㅋㅋㅋ 조조였지만 제법 많은 인원이 본 것 같다.... 스포 없이 그냥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