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로야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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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12.09.11]vs롯데, 아니 이게 꿈인가 생신가](https://img.zoomtrend.com/2012/09/12/f0065700_504f28ec98001.jpg)
[12.09.11]vs롯데, 아니 이게 꿈인가 생신가
오랜만에 야구 좀 봤습니다. 전역 후 정말 처음 보는 야구라 (전역 후 입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봤는데. 헐 이용찬 완봉승이라니... 내가 살다 살다 완봉승을 보내........ 어이쿠야.. 9회 3루쪽으로 굴러가는 볼 처리 후 넘어진 이용찬을 보고나서 " 아 쉣 , 뭔가 좀 불안하다... " 했는데, 이후 바로 안타............ " 어이쿠 저거 슬라이딩으로 못잡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바로 못잡는 임재철 선수. 바로 뒤에 있던 이종욱 선수가 정말 백업을 잘했습니다. 이후 바로 볼넷... " 아 슈바... 간만에 이 떨림... ." 진짜 간만에 승부의 떨림을 느끼곤 홍성흔 선수와의 승부. 딱 맞는것을 보고 " 얏호!! " 이용찬 선수, 개인 탈삼진 11

5할 돌파 타이거즈. 20120713.
드디어 5할을 넘어선 타이거즈. 7전 8기도 이 정도면 처절할 지경입니다. 기념할 만한 날인지라 정리 좀 해봤습니다. 일단 팀 공격 지표입니다. 타이거즈가 맨 위에 올라오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1위팀 삼성보다도 높은 .355의 출루율입니다. 안타를 많이 쳤을까요? 그럴 리가요. 꼴찌에서 두번째입니다. 그럼 이 출루율은 다 뭔가. 그렇습니다. 8개팀 중 유일하게 300을 넘긴 볼넷. 볼넷 순위로는 리그 최하위보다 100개 넘개 많네요. 게다가 도루도 89개로 상위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득점이죠. 아무튼 집나간다고 이기는 경기가 아니고 집에 불러들여야 이기는 경기인데 득점은 300점으로 리그 최하위랑 차이가 꼴랑 2점. 도대체 왜 이리 못 불러들이나요. 답이야 모두 아시다시피 압도적으로 리그 꼴찌인
올 시즌 현재 내가 내린 KBO 감독들의 평가...
류중일 : 초반에 관중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는것도 없고 채태인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하위권을 깔아주다가, 현재 1위로 도약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KBO에선 감독중에 제일 나을지도 양승호 : 처음 부임했을때만해도 욕 엄청나게 먹더니, 이젠 완전 덕장으로 거듭날라함, 성적도 좋고, 불펜도 나름 적절히 올려주는데, 문제는 불펜이 롤코를 타서 정말 감독하기 어려운 팀인듯 유달리 용병술이라던가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 같진 않지만, 현재로선 김시진 다음으로 젤 낫지 않나 싶음. 김진욱 : 시즌 초반에 김선우 고장나고 선발도 몇 없었는데 갑자기 임태훈 이용찬 김승회 좀 지나선 노경은까지 줄줄히 터지고, 신

2012년 6월 21일 프로야구 직관연패 탈출기(롯데-SK)
이상한 징크스가 생긴것이, 과거에 사직에 갔을땐 대부분이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얼핏 기억나는것만 해도 2005년도 펠로우 롯데 데뷔 경기에서 끝내기 치고 좋아할때도 현장에 있었고, 늙어서 퇴물이다 했던 호세가 2007년인가에도 홈런 칠때도 사직에 있었던걸 보면, 좋은 기억과 이기는 기억이 더 많았었는데... 어느때인가부터 야구장 직관의 기억은 패배로 물들어 있었는데, 그 시작이 2009년 잠실서 이상화 팔꿈치 나갈때 경기를 본 이후 주구장창 지기 시작하며 이른바 '직관연패'가 생성되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올해도 단 한번도 직관할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별로 내키지 않게도 문학을 가야 된다는게 영 찝찝하기만 했었다. (일부에서는 2009년 두산에 리버스 스윕당한게 내가 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