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트레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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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Dino is back!!

[쥬라기 월드] Dino is back!!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6월 18일

쥬라기 공원 1편만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완전 좋았던 리턴, 4편입니다. ㅠㅠ)b 책을 먼저 봤던 작품에서 괜찮았던 영화가 손에 꼽는데(사실 그런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 그 중 하나였던 쥬라기 공원이라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망가지는게 안타까웠는데 약해진 아이템 자체를 들고 올 줄이야 ㅋㅋㅋ 쥬라기 공원 음악을 많이 쓴다던지 그녀가 나온다던지 오마주도 많고 액션도 쏠쏠~ 스토리도 구멍빼면 블록버스터치고 괜찮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게 다 1편의 추억보정덕분으로 이걸로 쥬라기 시리즈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사실 추천하기 힘들지도;; 하긴 아예 안봤다면 공룡액션을 별로 못봤을테니 괜찮을지도??!? 감독은 콜린 트레보로우던데 전작을 보니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쥬라기 월드 - 시리즈 최초로 구현된 '공룡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 - 시리즈 최초로 구현된 '공룡 테마파크'

나오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3편이 나왔을 당시 스티븐 스필버그 옹은 이미 4편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밝힌 바 있었죠. 2, 3편이 욕을 많이 들어먹었을지언정 흥행은 성공적이었고 4편 제작은 오래 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1, 2편의 원작자이며 3편의 제작에는 깊이 관여하고 있던 마이클 크라이튼이 고인이 된 사건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서 계속 딜레이되었습니다. 그대로 묻히는가 싶었지만 스필버그 옹은 이 시리즈에 애착이 깊었는지 끈질기게 제작을 추진한 끝에 결국 올해 개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적절하게 숙성된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의 결과물이 어떠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에 딱 좋은 시기가 무르익었다는 점에서. 아마 10년 전쯤에

[PiFan 2012]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Safety Not Guaranteed, 2012)>

[PiFan 2012]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Safety Not Guaranteed, 2012)>

제목만 얼핏 보면, 좀비가 떼로 나올 것 같다. 이라니. 거기다 '조금 괴상한 슈퍼마켓 직원 케네스. 그에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라는 카탈로그의 소개글도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주말의 시작에 끄악대는 영화를 보러 가는 게 정신 건강에 과연 좋을 것인지 심히 고민했다. (결국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허둥지둥 택시까지 동원했다.)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은 영화 속 신문의 구인 광고에 등장하는 문구이다. 요컨대 시간 여행에 함께할 사람을 구하는데, 각자의 몸은 각자 지키자는 것. 이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와 인턴 둘이 길을 나서는데, 이 시점에서도 언제 나올지 모른 좀비와 급 시간 여행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