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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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posts독일 여행에서 사온 것 2,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 DVD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어쩌다 보니 얻어 걸린 케이스 입니다. 정상적인 한글자막 달린 타이틀은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컬렉터스 에디션 입니다. 독일어로 써 있어서 한참 검색하게 만든 문제의 타이틀이죠. 의외로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디지팩 타입입니다. 여기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후면은 윌리엄 허트넬 역할을 한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가져갔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확실히 더 낫긴 하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속지도 딸려 있습니다. 속지 맨 뒤 입니다. 독일어죠;;; 사실 이 작품을 어찌어찌 본 관계로 저는 크게 한글자막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갖추게 되어서
닥터 후 1103 Rosa
시즌 9 때도 화가 났었지만 그건 그냥 재미가 없어서 그랬다. 시즌 10 때도 화 났었는데, 되도 않는 PCness 쑤셔 넣는답시고 정작 중요한 것들은 놓치고 지나가는 게 눈에 보여서였다. 지금 화가 나는 이유는, 아예 드라마 자체를 PCness의 선전물로 이용하기 위해 기획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다. 대체 누굴 얼마나 가르치고 싶어서 이 따위로 훈계조로 구는가. 아니 씨발 멀리 갈 것도 없이, 시즌3만 봐도 답 나온다. 테닥은 마사를 데리고 19세기 런던에 갔지만, 인종차별? 괜찮을 거야, 라고 쿨하게 넘어간다. 고증은 고증이 중요한 드라마에서 하면 된다. SF 판타지의 화법이라면, 그냥 그런 거 원래 중요치 않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지나가면 된다. 아이들은 '인종차별 하면 안 된다'도 배우지만

닥터 후 1102 The Ghost Monument
2화 쯤 오니까 칩널 방식의 닥터 후의 윤곽이 더 드러난다. 러셀의 경우, 지극히 평범한 컴패니언이 닥터와의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였다. 당연히 닥터의 캐릭터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고 동시에 사건 자체나 배경, 설정 등에 대한 디테일이 많이 드러났던 편. 그리고 모팻 시즌들은 비범한 컴패니언들과 관련 떡밥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닥터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들을 파헤치는 식이었다. 그리고 칩널은 어찌 보면 다시 러셀 스타일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로 회귀했는데, 이제 2화지만 에피소드 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가족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다. 컴패니언 세 명도 그렇지만, 게스트 캐릭터인 앙스트롬은 빈민 행성 출신인 일종의 가장이고, 엡조는 본 바탕은 선하지만 아동학대로 삐딱하게 자란

닥터 후 1101 The Woman Who Fell to Earth
일단은, 역시 새 작가, 새 닥터, 새 컴패니언일 때는 공포 에피소드가 제 맛이다. 재생성한 시즌의 프리미어 치고는 닥터가 굉장히 늦게 등장하는 편이다. 재생성 부작용으로 횡설수설하는 패턴은 여전하지만, 1화는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설명보다는 전적으로 사건 위주로 흘러간다. 역시 전설적인 수사 드라마 출신 작가가 수석으로 들어온 후의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닥터 후는, 정확히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시즌의 수석 작가들의 성향이 요상하게도 연출에 까지 묻어 나오는 편인데, 크리스 칩널의 새 닥터 후 시즌은 확실히 칩널의 색깔이 많이 보인다. 결핍을 안고 가는 가족 이야기라든가, 쓸쓸한 풍경 쇼트도 많고, 뭣보다 시즌 프리미어부터 장례식 장면이 나오는 건 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