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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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라라랜드
오늘 감상한 영화 라라랜드는 자자한 명성과 달리 갑작스레 보게 된 영화라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뮤지컬 영화라는 것도 모르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뮤지컬 영화는 맘마미아와 레미제라블 정도였는데요. 맘마미아는 화려한 배경으로 인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소재로 한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고 레미제라블은 너무 뮤지컬다워서 영화가 아니라 그냥 스케일 큰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영화나 뮤지컬로서는 제법 만족스러웠지만 뮤지컬 영화라는 느낌은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라라랜드는 영화와 뮤지컬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마치 뮤지컬을 극장에서 보는 듯한 카메라 연출이 영화이기에 가능한 연출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La La Land, 라라랜드] 난 아마도 널 영원히 사랑하게 되겠지](https://img.zoomtrend.com/2016/12/22/d0115920_585b7cb168dfe.jpg)
[La La Land, 라라랜드] 난 아마도 널 영원히 사랑하게 되겠지
***아닐 것 같지만, 어쩌면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망상을 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고, 절실히 원했던 바가 꿈에 스토리로 나타나지 않은지 오래 되었다.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일상 속에서 만약에 내가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만약에 좀 더 내가 용기를 냈다면 어땠을까, 만약에 그런 이야기를 숨기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로 시작되는 망상은 아주 잠깐 덧없는 미소만 주었다가 괜히 다시 일상의 무게만 더 느껴지게 한다는걸 이제는 너무 잘 알아서겠지. 어떤 영화는 첫 시퀀스가 시작될 떄부터 아 내가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되겠구나, 싶을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실버라이닝플레이북의 필라델피아 전경 스케치로 시작되는 첫장면이랄지, 보이후드에서 콜드플레이의 Yellow 전주가

두 발을 땅에 디뎌야 하는 연인들에 대해: 라라랜드
* 영화 앤딩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날, 그 길은 참 지독히도 어두웠고 또 구불구불했다. 경사는 가팔랐고, 깊은 커브는 끝이 없었다.천문대에 올라가자고 우긴 건 나였다. 한 번은 같이 보고 싶었다. 자주 별을 이야기 했던 그는, 시골에 살았던 본인의 경험을 수없이 말하며 밤하늘의 은하수가 얼마나 선명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는 했다.그의 별 이야기에 나는 내심 무관심한 척 굴었었지만, 그와 함께 언젠가 별을 보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었다. 꼭 그의 그 순간에, 그리고 그 기억에 함께이고 싶었다. 그렇게 수없이 말해도 마르지 않던 별에 대한 그의 기억이 앞으로는 나와함께 별을 본 그 날의 기억으로 바뀌리라 내심 기대했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영화관에서의 첫 번째 키스가 불발된 미아(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라' 2주 연속 1위
'판도라'가 2주 연속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10.2% 밖에 감소하지 않은 100만 7천명, 누적 관객은 311만 4천명에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48억 4천만원으로 좋은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2주차까지의 흥행이 폭발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고, 총제작비가 155억원이나 되어서 손익분기점이 450만명이라는 점이 불안요소이긴 합니다. 3주차까지도 이런 추이가 계속된다면 걱정이 필요가 없겠지만... 2위는 전주 그대로 '라라랜드'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와, 0.1% 밖에 줄어들지 않은 42만 7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은 129억 8천명, 누적 흥행수익 111억 2천만원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