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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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무비, 2017
로 레고 커머셜 무비를 새로운 중흥기로 이끈 워너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사업부의 괴작. 만듦새만 괴작인 것이 아니라, 그 기획 자체도 괴기스럽다. 아니, 는 그렇다쳐도 바로 이어진 스핀오프 는 어쨌거나 배트맨이라는 DC 궁극의 IP를 소재로 만든 영화였잖아. 근데 이건... 물론 닌자고를 제목으로 한 TV 시리즈가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꽤 인기를 끌긴 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의 스핀오프로써 극장판 제작에 들어갈만한 소재냐고. 배트맨은 에서 조연으로 나오기라도 했지만 얘네들은... 일단 난 원작 TV 시리즈를 한 편도 본 게 없다. 덕분에 설정이나 내용도 잘 모르고. 그냥 영화로써만

더 프레데터
일단 영화 외적으로 기분이 좋았던 것은, 찾기가 쉽지 않던 상영관에 결국 들어섰을 때 4,50대의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다. 아니, 사실 많이 보였다 정도가 아니라 그들 밖에 없었다. 물론 나와 동년배이기는 커녕 한참의 인생 선배들이겠지만, 뭔가 동질감? 또는 전우애? 같은 것이 솟구쳐 올랐다고 할까. 솔직히 말해 요즘 10대에서 20대 초반의 관객들이 라는 영화를 아는 게 쉽지 않잖아. 그래서 그런지 뭔가 함께 추억 공유하는 느낌이라 좋았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그렇게나 많은 탄식이 상영관 곳곳에서 터져 나왔던 것일까. 오래된 친구를 하나 잃은 것 같은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진짜 스포일러는 지금부터다! 80년대를 양분했던 두 외계 종족이 있었다. 두

모데카이 - 모든 것이 밋밋한 영화
지금 이 오프닝을 쓰는 현재, 북미에서는 이미 모데카이가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첫주 개봉 성적이 정말 완전히 망했다는 결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좀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건 분명한데,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안 보는 것은 또 힘든 상황이 벌어져 버리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국 유혹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니 뎁은 참으로 묘한 배우입니다. 상당히 잘생긴 마스크를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연기 철학이 존재하는 배우이기도 하죠. 실제로 그 연기에 관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한동안 얼굴에 분장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흥행하지


